	익인1 내친구 작년에 11232인데 성대 글제 막차추합으로 갔는뎅.. 7년 전
	익인2 국 수 백분위가 높은거아냐?? 7년 전 글쓴이 국어 100점이고 수학은 92로 1등급 커트라인인데 아무리 탐구 비율이 적다지만 3등급인디,,8ㅅ8 진짜 불안해 엉엉 잠도 안 와 7년 전 익인3 국어 잘봤구나ㅜㅜㅜ 멋졍 불안해하지마ㅜㅜㅠ 될거야 혹시공부어떻게했어? 나이번에 재수해서ㅠㅠㅜ 7년 전 글쓴이 좋은 말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긍정적인 편인데 밤만 되면 마음이 싱숭생숭해져 히히.. 국어..를 사실 이렇다할 공부방법으로 한 건 아니라서ㅠㅠㅠㅠㅠ 내가 봤을 때 나는 속독하는 습관이 제일 큰 메리트였던거같애 어렸을 때부터 빨리 읽는 게 습관이었는데 국어 봉투모고를 진짜 오조오억개 풀었더니 더 빨라져서 수능 직전 되니까 아 요즘 국어 너무 잘 읽힌다 싶을 정도로 빨리 읽게 됐거든!! 그리고 비문학 같은 경우도 나한테 맞는 방법 찾으니까 엄청 빨리 풀게 되고 화작 문학은 봉투모고 풀다보니까 이게 답이다 싶은 게 보이는 그런 감이 생겼었어 그래서 사실 나는 말해줄 게 별로 없어..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수 꼭 성공할거야 내가 정말 진심으로 응원할게?? 정말정말 잘될거야(´ω`) 7년 전
	익인4 다른걸 넘나 잘봤네!! 국어 백점 너무 대단하다ㅠㅠ 강의들었어?? 7년 전 글쓴이 강의도 안 듣고 학원도 안 다녔어 내가 고집이 엄청 세가꼬 내 씅에 완벽하게 안 차면 절대 안 하거든,,8ㅅ8 문제집부터 계획까지 모든 걸 내가 원하는 대로 챱챱 진행해야 돼가꼬 1년 커리를 내가 다 짜고 문제집 종이재질까지 생각해가면서 골랐엌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막판돼서는 거의 시중에 나와있는 봉투 모고를 다 풀었지만,, 7년 전
	익인5 내 친구 수학 2랑 사탐 아슬아슬하게 나왔는데 국어 100점이랑 영어 잘 봐서 고대 사범대 갔당ㅋㅋㅋ 충분히 가능해!! 7년 전
	익인6 와 너 나랑 점수 개똑같음 ㅋㅋㅋㅋㅋ 7년 전 글쓴이 어므나..! 아냐 나 생윤 봐서 사탐 백분위 내가 훨빼 더 험악스러울거야..ㅠㅠㅠㅠㅠㅠㅠ 너는 오디오디 넣을거야?? 7년 전 익인10 나도 생윤 사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ㅏㄴ전 웃겨 ㅠㅠ 사문땜에 반수하는 애 내가 첨이래 일단 성대 넣게 7년 전 글쓴이 어머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는 데에서 텔레파시 통해버려따..^^ 만점으로 텔레파시 통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맞지..^^ 만점도 안 바라 생윤 백분위 실화냐고..^^ 우리 성대 꼭 붙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붙을 수 있을거야 지금은 최초합이자나 하하 7년 전
	익인7 대박이다,,점수 개부럽ㅜㅜ 7년 전 글쓴이 흐엑 아니얌,, 진짜 아니야,,, 아이고 뭐라 말해야될지 모르겠따 부끄러 아무한테도 내 점수 말한 적 없는거같은데 흐이 부끄러ㅓㅓ 7년 전 익인8 재질까지 봐가며 문제집 고른거 리스펙,,국어 만점이라니 7년 전 글쓴이 사실 어떻게 보면 옴총 피곤한 성격인거지,, 이 성격 땜시 뭐 하나 고르는데 오조오억시간 걸려 8ㅅ8 근데 나도 내가 만점이라는 게 안 믿겨 내가 어떻게 국어 100점,, 나한테 잘 맞는 비문학 지문이 나와준 덕분인거같애 운이 따라줬나봐 물론 국어에서만,, 히히,, 7년 전
	익인9 수학공부법좀 알려주라 ㅠㅠ 너무 막연하지만 그래도 다 알려줘 ㅠㅠ 7년 전 글쓴이 흐음,,, 무엇을 말해줘야 할까...8ㅅ8 사실 나는 문과 중에서도 수학을 죠아하는 문과였어서 나름 재밌게 공부했던 것 같은데 나는 모고 거의 항상 100점 맞다가 수능에서 2개 틀렸거든 근데 그 2개를 어떻게 공부를 했어야 그걸 풀 수 있었겠는지를 여전히 모르겠어서 8ㅅ8 하하 내주변에도 맞은 애들은 다 찍어서 맞은 경우거든 딱 한 명 풀어서 맞은 애 봤는데 걔는 인강에서 그 문제가 나왔었대!! 근데 다음 수능에서도 인강에서 나온 문제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으니까 인강 들으라고 무작정 추천할 수는 없으니까 히히... 일단 나는 학원은 고2때까지만 다니고 고3때는 인강도 안 듣고 학원도 안 다니고 그냥 내가 내쪼대로 공부했어 겨울방학 때는 수2, 미적1, 확통 자이스토리를 매일매일 쪼금씩이라도 3과목 다 풀어서 개념 안 잊어먹게 했었던 것 같아 나는 기억력이 무지 안 좋아서 쪼금만 안 해도 잘 잊어버리거든 히히 그 외에는.. 모.. 그냥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거밖엔 없었던 것 같은데 내가 봤을 때 내가 수학을 잘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계산이 빨라서였던거같애 계산이 빠르니까 1번부터 20번이랑 22번부터 29번까지 진짜 호로록 풀었거든 그러니까 21, 30을 더 오래 생각할 수 있고 아니면 노가다라도 뛸 수 있었으니까... 너익이 뭐가 부족한지 모르니까 섣불리 말해줄 수가 읎어ㅠㅠㅠㅠㅠㅠㅠㅠ 인강도 안 들어서 인강 추천도 못 해주고,, 문제집도 딱히 추천!할만한 문제집은 없었던 것 같고,,,,, 7년 전 익인11 난 교육청은 항상2등급이였는데 모고만 3월부터 쭉 3등급이였거든 .. 이유가 뭘까 ㅠㅠ? 나 29번은 맞췃는데 풀어서 .. 우선 진짜 길고 자세하게 대답해줘서 정말 고마워 .. 진챠 고마워 ㅜㅠㅠㅠㅠ 진짜 진심으로 ..ㅠㅠ 7년 전 글쓴이 주로 어떤 문제를 틀리는 것 같아?? 아니면 틀리는 원인이라든지?? 7년 전 익인12 생각해보면 개념이 약했던 단원에서 항상 틀렷던거 같아 예를 들면 로그 ! 라던지 .. 아니면 계산실수나 .. 끝까지 놓지않고 풀지않았던것 ? ㅠㅠ 7년 전 글쓴이 12에게 오오오오 너익이 왜 틀리는지 아는 것만으로도 반은 성공한거야!!! 그럼 그 개념 약한 부분 따로 개념 보충을 하든지 인강을 찾아듣든지 하면은 분명히 점수 오를거야 계산실수 진짜 골치 아프지ㅠㅠㅠㅠㅠㅠㅠ 내 주변에서도 계산실수 때문에 힘들어하는 칭구덜 여럿 있었어 그런 부분은 검토만 꼼꼼히 해도 커버될 것 같은데?? 그리고 나는 정말 종치기 직전까지도 안 풀리는 문제 안 놓고 푸는 게 점수 올리는 데에 무지무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내가 그랬기 때문에 올해 모고부터라도 꼭꼭 노가다를 뛰든지 엄청 이상하고 힘든 방법으로라도 끝까지 푸는 연습 하길 바라 진짜 어떻게든 풀다보면 어떤 숫자가 나오는데 그 숫자가 답인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 내 경험담이야 히히 7년 전 익인13 글쓴이에게 맞아 나 29번 그 숫자가 답이였어 ! 하아 정말 쓰니야 고마워 정말 진심으로 새해복 많이받고 행복한 캠퍼스 라이프즐기길 바라. ㅠㅠ 나도 내년엔 행복한 샌애기 하고싶다 쓰니야 고마워 진짜 ❤️ ㅠㅠ 글삭하지 말아줄수있오 ㅠㅡㅠ? 7년 전 글쓴이 13에게 어머나 예쁜 말 너무너무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명히 내년에 예쁜 샌액희 될 수 있을거야 내가 장담해!!! (´ω`) 사실 쪼까 부끄러워서 글 지우려고 했는데 오직 너익만을 위해서 남겨둘게 히히 공부 힘들겠지만 딱 한 번뿐인 기회라 생각하고 끝까지 잘 달리길 바라 쉬어가면서 해??? 몸 건강 마음 건강 잘 챙기구 7년 전 익인14 글쓴이에게 뭐야 으아아앙 진짜 고마워 ㅠㅠ 최고다 진짜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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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1132인데 왜 성대 사회 인문 다 최초합으로 뜨는거야 불안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