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내 대학 보고 무시한닼ㅋㅋ

서강대 붙었는데 자기는 발가락으로도 가겠다고..

[익인1]

ㅑ잉? 혹시 동생이 중학생이야?

[글쓴이]

ㅇㅇ 중학생..공부 좀 잘한다고 그러는듯..

[익인4]

중학생이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고등학교 가면 쓰니를 우러러보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 중학생 때는 나도 서울대 당연히 갈 줄ㅠㅠㅠㅠㅠㅠㅠ 성적 더더더 오를 줄 알았더니만.... 전교 2등의 몰락은 바로 나...

[글쓴이]

ㅋㅋㅋㅋㅋ나도 중딩때는 하버드 가는줄... 동생 또 무시하면 녹음해야겠다^^

[익인2]

혹시 동생 영재고 다니니?

[글쓴이]

중학생이여..

[익인3]

그거 녹음 각이다 새학기 입학하는 날마다 틀어줘

[글쓴이]

ㅋㅋㅋㅋㅋㅋ또 그러면 녹음각이다

[익인5]

진짜 녹음해뒄ㅋㅋㅋㅋ나중에 수치플각

[글쓴이]

아직 현실을 모르는 거 같앜ㅋㅋㅋ 나 놀리고 그럼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나중에 들려줘,,,

[글쓴이]

또 하면 녹음 하려고 ㅋㅋㅋ

[익인7]

그럴수도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중학교땐 내가 서울대 갈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아무것도모르는 시절의 이야기 ^^..

[글쓴이]

ㅇㅈㅋㅋㅋㅋ 나고 서울대는 그냥 가는줄

[익인8]

ㄹㅇ녹음해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2만 돼도 현실을 깨달을거야..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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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옼ㅋㅋ 반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