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공부를 시작해야하는데 도저히 감이 안잡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1인이야.. 사실 내가 국어 대비를 해본 적이 없어서 맨날 감독해로 모고를 풀거든 진짜 이렇다할 체계적인 방법? 없이 그냥 막 풀어 1학년 때는 1~2등급 왔다갔다 했는데 확실히 2학년 올라오고 나서는 쭉 2등급이긴한데 점수는 계속 내려가더라 화작문-문학-비문학 이 순서로 풀기는 하는데 내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문학에서 시간 다 잡아먹어서 비문학 두 지문 정도는 찍거든 찍어서 맞춘 것 때문에 점수가 그런대로 나와서 그렇지 문학이랑 비문학 둘 다 총체적 난국인 느낌이야 그래서 이번에 나비효과? 그걸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내가 인강을 잘 안듣는 경향이 있어서 사놓고 안들을까봐 그게 걱정이야 방학 동안 개념을 잡아놔야 할 것 같기는한데... 그리고 독학파라 저 경우를 제외하고는 혼자 문제집을 풀거거든 기출 돌려라고 하길래... 마닳 살려고 하는데 괜찮겠지...? 마닳도 지금 부터 풀어야 하는거지...? +) 수학 기출 문제집도 대체 뭘사야 할지 고민이야 맨날 서점갔다가 고민만 잔뜩하고 집에 돌아오는데 마더텅. 자이. 마플. 대체 뭐가 좋을까 수학 역시 독학파라 나 혼자 풀건데 무슨 문제집이 좋을지 정말 결정할 수 가 없어... 이런 결정 장애... 제발 도와주라... 내 자신이 너무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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