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거국 다니다가 올해 반수했는데

나같은 익도 있을까 싶어서 글 올려! 

생각보다 지방에서 사는게 힘들기도해 

내가 수도권 사는데 지방 인프라가 너무 안좋아서 반수한 케이스 거든ㅋㅋㅋㅋㅋ 

다행히 2월에 자퇴하러가지만 

 

자기가 집순이고 학교가 자기 원래 생활 반경이랑 거리가 많이 멀면 처음에 엄청 힘들 수도 있어

[익인1]

엇 나도 지거국 다니다가 반수해서 난 이미 자퇴했담 수능 성적표 나왔을때!
난 원래 집 있는 곳에 있던 지거국이라서 답답하고 그런건 잘 모르겠는데, 학교가 너무 미래가 안보여서 수능 다시 봤어. 여기서는 공무원말고는 답이 없어 보여서 물론 공무원 좋기는 한데, 개인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깐... 난 공무원이 너무 하기 싫어서ㅠㅠㅠㅠ

[익인2]

나도 지거국 다니다가 반수했는데,,
근데 난 과가 간호라서 부모님이 엄청 아까워하시더라
정시 소신있게 넣어놨는데 붙으면 자퇴하고 안되면 다시 복학하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