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시 시대가 진심 인생역전 노리고 그럴 때 아녔나

물론 그때랑 사교육 수준이 달라지긴 했지만은 그건 지방이나 수도권 공부 잘하는 지역이나 마찬가지고... 생각해보면 정시는 선택과목도 다양하고 선택 이유도 다양하지만 수시는 선택과목도 폭이 제한돼있지 않ㄴ나? 수시를 공평하다고 보고 계속 늘리는 이유를 모르겠어

[익인1]

ㅁㅈㅁㅈ 이젠 완전 반대잖아 정시러 웁니다 ㅠㅠㅠㅠㅠ

[익인2]

222진짜 다시 바뀌어야한다고생각

[글쓴이]

나는 어중간하게 수시러인데 그래서인지 더 수시 준비하먄서 허무해... 이래봤지 잘 가는 애들은 정해져있고...

[익인3]

그러니까ㅠㅠ 솔직히 정시보다 공정한 게 어딨어... 수시가 더 불공정하구만ㅋㅋ 우리 학교만 봐도 상이랑 생기부 밀어주는 거 다 뻔히 보이는데 안 그래도 좁은 정시 폭 줄이고 수시를 더 늘려야하나 아직 늦지 않았어... 제발 늘려줘요...

[익인4]

맞아... 정시가 훨씬 공정한 거 같은데... 내 기준...... 아니 그럴거면 고등학교 평준화를 하든가.... 고등학교마다 내신 따는 난이도가 다 다른데... ㅠㅠㅠㅠㅠㅠ 징짜 속상함

[익인5]

22222 빡센 학교가서 내신 따느라 힘들고 눈물났는데 집주변 널널한 고등학교 가서 나랑 같은 학교 가는 애들 보고 쿠크 다깨졌어...

[익인6]

진짜 교육청은 눈감고 귀막고 사는걸까 이렇게만 봐도 불만가진 사람들 이렇게나 많은데 무슨 생각일까 억울해서 눈물날 지경임

[익인7]

ㅁㅈ 다른시험이긴 하지만 사법고시도!!!

[익인8]

수시에서 학교이름 얼마나 봐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내신등급따면서도 수시로 갈 수 있을지 없을지 장담 못하니까 너무 살기 싫음....

[익인9]

개천에서 용나는게 가능한 시험이 수능이라고 생각해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