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하면 ㄹㅇ 꿀인 게 국어랑 영어인 거 같다. 진심. 지난 3년 생각해 보면 중3 때 국어 영어 미친 듯이 했던 게 수능 때까지 감ㅋㅋㅋ그때 진짜 오기로 고3 거부터 들이박아서 와장창 깨지고 또 들이박고 그랬는데 수학은 어차피 계속 꾸준히 해야 하는데 국어랑 영어는 난이도만 조금씩 올라가지 범위는 학년별로 딱히 안 나눠져 있으니까 들인 시간 대비 효율이 짱짱임. 일단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다른 과목 공부할 시간도 늘어남. 삶의 질이 다르다. 시험 기간에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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