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는 대학이 내년에 수시로 다시써도 무조건 갈수있을거같으면 재수하는게 나을까...? 반수 선택한 이유가 지금 너무 놀고싶은 마음도 많고 애들 맨날 술먹고 노는거 참가 안하고 견디는게 힘들거 같아서 놀거 다 놀고 6월부터 시작하려 하는거거든... 내 스무살이 너무 아깝기도 하고 ㅠㅠㅜㅜㅠ 근데 또 다르게 생각하면 안다닐 학교에 등록금 내는게 너무 아깝고... 뭘 하든지 성적올릴 믿음은 있음... 그냥 내 마음이 가는대로 하는게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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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놓친 김에 왔다는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