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이든 폐렴이든 걸려서 병원에 하루종일 천장보고 지루하게 나태하게 있다가 다 낫고 정신차려서 바짝하자는 생각... 난 뭔가 큰 고난을 겪어봐야할거같음 여태 너무 무난한 삶을 살아온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벌거벗고 길거리라도 돌아다녀야되나 매일 엄마의 간절한 잔소리도 화학 7점을 맞고 총 내신등급이 망해도 그 일시적인 상황만 기분 우울하고 자극되지 아 자극이라가보단 그냥 아왜이랬지 정돈데 진짜 공부밖에없다는 큰 자극이 필요한거같아서,,, 막노동을뛰다와야되나 아정말 어떡하냐 ㅋㅌㅌㅋㅋㅋㅋㅋㅋ 독서실끊어놓고 하루에 5시간도안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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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한테 커피차 받은 공유 반응봐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