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준비는 고2때 학교에서 외부강사 불러서 한 수업에 20명 넘게 듣는 걸로 했다가 고3되면서 정시파겠다면서 제발로 나갔어 근데 여름방학때쯤부터 슬슬 정시도 힘들거같아서 시립대 논술 빡세게 한달반 인강으로 하고 다시 수능 공부랑 성대 논술 공부했다가 수능끝나고 최저 맞춰서 대치동에서 성대랑 이대 파이널 강좌 들었는데 전부터 계속 연습했던 성대 시립대 떨어지고 수능끝나고나서야 첨 풀어본 이대를 붙었어ㅋㅋㅋㅋ 근데 이대 논술 풀면서 이상하다싶을정도로 술술 풀려서 오히려 기대를 안했는데 합격해서 더 신기하네,,, 이런거보면 자기랑 잘 맞는 대학스타일이 있나봐...논술 준비하는 익들은 각 학교 기출 풀어보고 나랑 안맞는다 싶으면 바로 제껴 미련남아서 매달리면 시간낭비야ㅇㅇ 나도 중앙대 기출풀때마다 나랑 안맞고 답안도 잘 안써지는 기분이라서 제꼈는데 후회안해!! 그리고 6논술 이런식으로 하는건 비추,,,차라리 더 적게 지원해서 몰빵하는게 더 나아 내 주변보면 6논술러 성공한 케이스 드물다... 마지막으로 보통 논술은 실 결쟁률이 1/4라고 하잖아...근데 여대는 진짜 최저도 거의 다 맞추고 시험장도 엄청 꽉찼어 왜그런가 했더니 여대는 허수가 거의 없대,,나중에 경쟁률 눈치싸움할때 참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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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하차 통보 과정인데 읽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