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중에서도 영업사원이나 마케팅팀 홍보 이런쪽으로 가고싶어.. 되고싶은 이유는 조금 한심하긴하지만 멋있어서 그런거같아. 그리고 그냥 뭔가 월급쟁이가 제일 좋은거같아. 올해 고3인데 유교과 나와서 유치원교사 할랬거든. 근데 저출산이다 교육은 가망없다 이러니까 지쳐서 하기싫더라. 솔직히 내가 유교과를 가야겠다는 생각만했지 왜? 라고 물어보면 단순히 그냥 아무생각없이 어렸을때부터 이게 꿈이여서 그런거같다고 말했거든. 근데 이번엔 내가 하고싶는게 정확해. 이유도 마땅하다고 생각해. 난 월급쟁이가 좋고 무난하게 남들처럼 회사 들어가서 평범하게 살수있다고 생각하니까. 아 그리고 영어 잘하지못하지만 영어 배우는거, 쓰는거 좋아해! 근데 옛날부터 내가 회사원이 되고싶단 생각은 고2중반부터 해왔던거같은데 이제 유치원교사를 접고 진짜 어느순간 너무 회사원이 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응 여튼 그래서 내 결론은! 그래서 궁금한게 있는데, 내가 문과거든.. 그래서 경영도 괜찮고 영문과도 괜찮다는데 학과를 뭘로 틀을 잡아야할지 모르겠어.. 글이 너무 횡설수설하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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