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고 과는 비슷한계열은 아니야! 지금 학과 가려던 학과 아니고 성적맞춰서 온 학과임.. 흥미 0은 아니지만 가고싶은학과는 사과대쪽이고 지금학과랑은 관련성 제로다 부모님은 지금 학교, 학과에서도 공무원할거면 할수있고(전에 그냥 재수안하려고 생각했을때 졸업하면 공무원하겠다고 말씀드렸었어 원래꿈은 공무원 아님)재수해서 국민거면 뭐하러 재수하냐는 입장이신데 나한테는 아니거든.. 솔직히 가고싶은건 외대가고싶긴한데 수능은 모르는거니까 일단 못해도 국민대는 가고싶다고 말씀드린건데ㅠㅠ 내가 수시납치당한거라 아쉬움이 남아서 재도전하려는거임ㅠㅠㅠㅠ 고민이 많다 할수있을까 수능이 정말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내신이 정시에 비해서 많이 안좋아서 수시재수는 못하고... 다시했을때 지금보다 더 낮은학교 갈까봐 불안함때문에 재수 안하려고 생각했던건데 너무 미련이 남아서 안되겠어서 다시 수능 보겠다고 마음먹은건데 그래도 불안하다.. 반수는 학과랑 병행할 자신없고.. 심지어 기숙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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