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가 문과보다 공부하는 과정에서 불리한 건 팩트야

수도 문과에 비해 훨씬 적은 편이고 예체능 계열들은 거의 다 문과로 빠져서 오히려 상위권이 많을 뿐더러 수학 양과 난이도는 압도적 과탐도 난이도와 양이 더 어려움 설대 조건에 2 과목이 무조건 들어가야 한다는 것 그럼에도 국어나 영어는 문과처럼 더 쉬운 난이도가 아닌 똑같이 해야 한다는 것 

 

대학은 잘 간다라고 대부분 하지만 그 과정이 너무 힘들어보여 

참고로 나 문과생이야 내 쌍둥이가 이과생이고 같이 수험 생활 했는데 힘들다고 티는 안 냈어도 .... 늘 보면 수학 과탐만 붙잡고 있더라  

그런데 이건 사실인데 이 사실 말 하면 치기라고 그럴 거면 왜 이과 갔냐고 문과 오든가 이런 말 하는 사람보면 ..

[익인1]

공감 그냥 정시 수시 비중 2대 8 인 거에 대해서 한탄하듯이 저 말 하면 왜 치기하냐고 ㅋㅋ.... 에흉

[글쓴이]

나도 그냥 저 말만해도 치기라고 엄청 뭐라하는 사람 많이 봄 ..

[익인2]

이과 수학은 진짜로.......거대한 돌덩이에 깔려서 나오려고 아둥바둥 하는 기분이 수능날까지 들었어...

[글쓴이]

ㅠㅠㅠㅠㅠ 수고했어 난 이과생들만 보면 토닥토닥해주고 싶더라 동생 생각 나서 그런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