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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을 주는 건 어렵겠지만 고3때 혼자 너무 고민의 시간을 많이 보냈어서 고민도 들어주고 팁도 주고싶다ㅎㅎㅎ 

꼭 고3이나 입시 문제가 아니라도 관련된 고민 있으면 다 들어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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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로스쿨 가고싶은데 그럼 일단 좋은 대학을 가야하능거잖아...? 근데 정말 가고싶은데 내가 이 성적으로 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랑 불안감이 너무 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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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앗 나는 이과라 로스쿨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가고싶어하는 친구들이 몇명 있었어... 그 중에 한명은 진짜로 열심히 하더라..! 꿈이 판사였구... 1학년때 같은 반이었는데 분명히 처음에는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매 쉬는시간마다 안 일어나고 전 수업 노트정리하고 복습하고 예습하고 그러더라구... 고등학교 처음 들어갔을 때 진짜 피곤했는데 그친구도 졸다가도 일어나서 하고 잠시도 안 놓치려는? 노력이 엄청난 친구였어! 1학기 기말에는 반에서 3등인가? 했던 걸로 기억해..(자사고야!) 내가 그 친구의 그 전 성적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확 올랐다는 얘기를 들어서 써 봤어ㅎㅎㅎ 지금은 불안하고 절대 안 될 것 같아도 결국 열심히 하는 친구들은 다 되더라! 음 내 얘기를 해줄까..? 나는 수학을 진짜진짜 못 했어ㅠㅠ 예전에는 못하는 줄 몰랐는데 1학년때 입학해서 중간고사를 쳤는데 수학이 7등급이 뜬 거야... 너무 충격받았지ㅋㅋㅋㅋㅋㅋㅠㅠㅠ 다음부터는 정석을 네번 돌렸는데 그래도 5등급이더라고... 3학년때까지 하루에 열세시간 공부한다고 치면 아홉시간은 수학하고 두시간씩 탐구.. 거의 이런 식이었어ㅎㅎㅎ 물론 내신에서 유의미한 상승이 있고 이러진 않았어ㅠㅠ 여전히 우리 학교에는 나보다 잘 하는 친구들이 너무너무 많더라구ㅠㅅㅠ 그래도 공부하다 보니까 내신의 등급이 변하진 않아도 실제로 내가 문제 푸는 게 확실히 변하는 게 느껴져서 더 열심히 했던 거 같아! 모의고사도 1학년때는 수학이 계속 2등급 뜨다가 2학년때는 또 오르더라구..! 비록 수능을 망했....지만.... 결국 또 수시로 나름 좋다고들 하는 대학을 갔고! 세상에 정말 안되는 건 없다고 생각해 :) 물론 운과 주변 환경에도 영향을 정말 많이 받겠지만.. 익인이가 노력하는 이상 가능성은 항상! 남아 있다고 생각해 사람 일은 진짜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 최대한 격려(?) 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주절린 거 같네ㅠㅠㅠ 익인이가 꼭 훌륭한 법조인이 됐으면 좋겠다! 화이팅♥
문과는 아니지만 구체적인 성적 고민? 공부방법 고민? 같은 게 있으면 내가 도와줄 수 있는 한에서 도와줄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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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으아ㅜㅜㅠㅠㅠㅠ진짜 고마워
나는 특목고 다니는데 묘한 동질감이 느껴지는군,,,! 나는 일단 수학이 너무 걱정이라...하ㅎ 문과 수학은 정말 노력만하면 원하는 성적 얻을 수 있다고 다들 그러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말할 정도면 정말 그런거겠지?!!
수학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게 중요해?? 보통 문제집 몇권이나 풀고 얼마나 반복해야할까...8ㅅ8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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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익인48 l 나
지방일반고문과야
1학년 3.81이고 2학년 3.73이야 생기부상진로가 공무원이고 방통대 생각하고있어서 공부를 악착같게 하지도 않았고 좋아하는 과목만 하고 그래서 어찌저찌 3점후반대는 맞췄어 비교과는 같이 다니는 친구가 전교권에서 놀아서 친하다보니 같이 공동으로 교내대회 나갈때도 있었고 내가 글쓰기 좋아해서 글짓기 상 같은것도 많이받고 1학년때는 이과도 생각하고있었어서 수학관련해서 상도받고 과학탐구대회도 나가고 해서 지금까지 상은 17개정도받았어, 봉사는 영어방송도우미랑 선도부하고 따로 2년동안 몇개월씩만 도서관봉사 다녔었고 세특은 미술은 1학년때 한번이고 1,2학년 모두 예체능 빼고 전과목 다 있어 동아리는 진로탐색동아리에서 대한민국사회,역사 관련 동아리로 옮겼고 자율동아리는 사회이슈에관랸된거 내가 만들고 부장까지했어 도서는 총10개후반정도 읽었고 근데 거의 다 담임쌤이 써주시는거고 교과는 국어밖에 없다,,,
방통대 가려는데 주위사람들은 우리지역지거국?대학교 가라고 하니깐 어쩌지,,,하고 2년을 어영부영보낸 거 같아 근데 이제서야 고삼이되고 꿈이생겼어,,여지껏 행정학과 중심이었는데 경영학과를 가고싶어 경영,경영정보,국제경영,소비자ㅠㅠㅠ 진로는 회계공무원으로 해서 맞추겠는데 성적이ㅠㅠㅠㅠ 내가 완전 수시러거든, 모의고사는 국어랑영어랑사탐2는 풀지도 않고 공부해본적도 없어 그래서 7나오고 수학이랑한국사랑 세지는 432나와 아직까진,, 이제와서 정시로갈수도 없고 내가 계산해보니깐 2번남은 내신시험 1.7을 맞아도 3.03?나오더라...근데 내 목표는 경기대경영학과 상명대 글로벌경영 충북대 국제경영/소비자 충남대 경영학부 공주대 경영 한국교통대 경영경제복지학부?야,, 작년입결보니깐 내 성적으로 많이 올려야 되고 학종으로 하니깐 교과보단 덜 올려야하긴 하던데 내 목표가 너무 높게 잡은걸까ㅠㅠ 난 특히 경기대경영가고픈데 학종이 3.6이더라ㅠㅠ 작년이! 학종으로가기에는 너무 행정쪽으로 되어있고 독서가ㅠㅠㅠ 성적을 올린다해도 3점후반이 1점후반이 될수 있을까 하기도 하고...그냥 완전히 정시로 돌릴까....?
엄마가 점봤는데 목표대학보다 한단계낮은곳 간다고해서 걱정되기도 하고 ㅠㅠ가정형편때문에 다니던 수학도 끊을수도 있는데 수능최저를 원래 수학으로 보고살았는데 맞출수있을까 싶기도 하고,,,,, 지금이라도 올리면되지 하는데 너무 늦게 깨달은게 후회된다

이글 내꺼 복사한건데ㅠㅠㅠ 불안해죽겠어 공부는 하겠는ㄷ 내 욕심이 너무 큰건가ㅠㅠㅠ 너무 횡설수설해서미안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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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일단 익인아 학종에서 꿈이 바뀐 명확한 계기라던가, 그런 걸 설명만 잘 해준다면 하나도 불리할 건 없다고 봐! 당연히 고등학생들이 꿈이 쭉 명확할 수도 없다고 보고 사정관들도 그걸 알고 있지..! 쓰니가 이전에 행정쪽을 열심히 써놓고 3학년때 바뀐 쪽으로 또 채우면 이전에 열심히 했던 것들은 좋은 인상을 줬으면 줬지 손해가 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거든 ㅎㅎㅎ 그리고 너무 큰 욕심이라는 건 없어! 그냥 목표인거지!
+이따가 좀 수정할게ㅠㅠ 밖인데 꺼질거같아서 일단 올린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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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평균 내신이 4점대고 모의고사는 국영수가 2가 나와서 정시로 가고싶은데, 수능 등급이 모의고사보다 훨씬 안 나온다길래 불안해서 되도록이면 수시를 희망해.. 3학년 1학기 아무리 열심히해도 3점대후반까지 올리기도 힘들까? 일단 계속 공부하고있긴한데 마음이 너무 불안해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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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모의고사보다 훨씬 안 나온다는 말에 대해 말하자면... 일단 나는 비슷하게 나왔어! 탐구를 눈으로 풀다가 실수해서 좀 떨어졌지만 사실 그거 빼고는 크게 다르게 나오지 않더라! 지금 익인이는 내신보다 수능이 훨씬 잘 나오는데... 주변의 말 때문에 그걸 놓치기도 아까운 거 같아ㅠㅠ 물론 나같은 경우는 수능이 원하는 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예비..?로 써놓은 수시로 가긴 했어ㅎㅎ 그러니까 수시 준비도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는 해... 나는 자사고라서 일반고의 경우는 정확히 모르거든 ㅠㅠㅠ 근데 우리학교같은 경우는 3학년쯤 되면 다들 수능공부하느라 내신 공부들을 별로 안 하고 해서 좀 더 내신 올리기가 유리하기도 하면서도 원래 잘하는 애들은 계속 잘하기 때문에 등급 자체를 올리기는 정말 힘들어ㅠㅠ 평균등급이 올라가기도 정말 힘들지.. 익인이가 4점대라고만 말해서 3점대 후반이 되려면 3학년때 어느정도 성적을 받아야 하는지 감이 잘 안 와서 된다 안된다 이런건 말을 못하겠어ㅎㅎㅎ 하지만 내가 말해주고 싶은 건 올리기 힘들지 어떨지 계속 걱정하다 보면 될 것도 안 된다는 거지 ㅠㅠ... 나도 엄청나게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인데 걱정하다보면 시간을 또 거기 많이썼다고 또 걱정하게 되고 결국 공부를 안 하게 되더라고ㅋㅋㅋㅋㅋㅋ 익인이가 걱정하는 건 마음의 문제니까 내가 해 줄 수 있는 건 격려밖에 없네ㅠㅠㅠ 지금 익인이가 할 수 있는 건 공부하는 거지? 일단 걱정을 줄이는 방법은 눈앞의 일에 집중하는 거야! :) 나는 의지박약에 유리멘탈이라 애초에 부정적인 쪽으로 생각을 안 하려고 하루에 일과를 가능한 빡빡하게 짰거든 몇시에는 이공부!! 딱딱 정해서... 그래서 최대한 다른 쪽으로 뻐지는 생각을 막으면 불안한 마음을 조금 없앨 수 있어... 익인이 얘기랑 좀 동떨어진 말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익인이의 불안감 해소는 잘 짜인 계획이 해결해 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나도 원래 계획을 진짜 못 짜는 사람인데ㅠㅠㅠ 스터디 플래너에 계획 짜고 시간 재고 하면서 매일매일 이만큼 했다는 게 딱 눈에 들어오니까 성취감도 들고 내가 이만큼 했는데 뭘 해도 되지 않을까? 하면서 괜히ㅋㅋㅋㅋ자신감도 더 생기고 하더라구ㅎㅎㅎ 그러니까 익인이도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익인이가 많이 불안하고 또 걱정되고 하겠지만 노력하는 한 꼭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구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줬으면! 좋겠당ㅎㅎㅎ 혹시 집중하기 힘들다면 내가 말한것처럼 저렇게 계획을... 아니면 일기 쓰는것도 좋아! 나는 안 좋은 생각 들 때 마다 달에 쓰는 일기라고 앱이 있는데 거기다가 일기 썼거든! 혹시 또 궁금한 거나 힘는 게 있다면 말해줘 응원할게 익인아 화이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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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예비고2고 영어학원 끊어서 혼자 공부해야 되는데 영어 그렇게 잘하는 편이 아니라 너무 막막해..ㅜㅜ 지금이라도 다시 학원 등록할까..? 독학하면 내가 모르는 문법 모르고 지나쳐서 혼자 다르게 해석할거 같고 너무 불안해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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