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2 때 하루 공부시간 한 시간도 안 했었고 시험기간에만 벼락치기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이번 2월부터 정신 차려서 적어도 하루에 5시간 이상씩 공부하는데 과거에 비하면 정말 잘하고 있는 건데 자꾸 공부 열심히 하는 다른 고3들 플래너나 공부시간, 공부량 보면서 비교하고 왜 나는 이만큼 밖에 못했지, 대학 못 가면 어떡하지? 전전긍긍하게 돼 별거 아닌 일에도 눈물 나고 예민하게 굴고 앞으로 토나오게 공부할 날이 276일 남았는데.. 벌써부터 이러면 어떡하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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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팔로잉목록 보면 햇님말고 40대이상 뼈마름 유지하는 배우들 있던데 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