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 때 공부대충하고 여름방학 때부터 국어수학 선행했는데 수학은 쌤이 전에 다닌쌤들이 너무 무섭고 힘들어서 그만뒀거든요 바로전에 다닌쌤은 때리기 까지 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차함수쪽 수 상 못끝내고 1월에 끊고 학원에 새로 다녔는데 진도가 너무 느려요 복소수 쪽이거든요.. 근데 반에 예비중3중2들도 많아서 매일 의기소침해져서 고1있나없나 확인하고 그래요.. 전에 과외 다닐 때 끊고나서 처음부터 다시하자 해서 다시했는데 학원에선 복소수거든요(제가 다닐 땐 인수분해 하고있었어요) 그리고 월 수는 국어2시간씩 두번 월 수 금은 각각 수학3시간20분하거든요 주말엔 수학 이론/심화 3시간20분하고 영어는 일주일에 세번하는데 고등학교 가기가 수학 때문에 너무 걱정돼요 수상도 못끝냈다니 충분히 끝냈을 수 있었는데.. 저 정말 열심히 하고 있고 열심히 안쉬고 고1부터 고3까지 할건데 잘 할 수 있겠죠? 빡센 남고는 아닌데 너무 걱정돼요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수1 안끝냈던분이랑 팁좀 주실 분 있나요 가끔씩 힘이 너무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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