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준비했고 사실 첫 일년은 초반에만 불타오르다 점점식어서 그냥 상반기 공부하고 하반기 놀았어 다시 생각해도 한심하다 그래서 나 그해 시험은 망했는데 예비가 생각보다 넘 잘 뜬거야 전부 n~2n번 그래서 추합 막날에 인서울 하위권 대학교 합격했지만 과를 막 썼고 가고싶은 대학교가 예비 2에서 끊기자 욕심이 생겨서 다시 일년 더 도전했어 내가 끈기가 없는편이라 내 자신을 파악하고 일년 꾸준히 하지 않고 나는 공부를 쉬었다가 다시 하다가 반복했어 그 방법이 어떻게 보면 나에게 더 맞았고 계속 붙들던 때보다 집중력도 더 나아지고 공부도 더 잘됐어 그렇게 시험을 또 치렀는데 최초합은 있을줄 알았더니 맙소사 예비가 1 2 3 5 일케 뜬거야 최초가 당연히 뜰줄알았다가 이렇게 뜨니까 망연자실하고 그래도 예비가 빠른데 붙지않을까? 했다가 추합 막날까지 예비가 안빠지고 추합 전화도 안왔어 등록 마지막날 아침에 울면서 포기한 와중에 점심쯤에 한 대학에서 추합전화 받고 저녁 6시에 가고싶던데 추합전화 받았어 ㅠㅠ 그래서 먼저 대학 빠르게 포기하고 지금 대학 등록 마쳤다 익들도 할수있어 걱정마 될꺼야 참고로 난 처음 도전한 상반기에만 학원 다니고 300가량 들었어 그후엔 놀았고 두번째 도전한 연도에는 혼자 독학함 그렇게 성공했다 궁금한거 있음 물어봐!!

인스티즈앱
남편이 집에 오자마자 고추 씻다 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