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고1인데 수학이 수상도 안끝냈지만 요즘 새벽에 일어나서 하기도하고 잠도 안자고 밤새기도하고 어제도 고모네학원가서 공부했거든요 영어는 단어일주일480개하고 단어 시험본 것 복습한거 재시험,오답정리 주5~6회독해등.. 일주일에 3번하는데 숙제는 너무 많지만 그래도 좋아요 국어는 8월달부터 열심히해서 고1모고는 다풀고 한번더 돌리고 사자성어 많이외우고 고전소설 고전시가 현대소설도 많이보고 기출의고백문학도 다풀고 지금은 고2모고 푸는데 2~3등급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수학이 너무 불안하네요...학원수학수업이 제각각 엄청많아서 최대한 다 들으려하는데 토,일요일에 원리 각각 3시간 수업듣고 앞부분 심화수업도 생겨서 그것도 주말에 들으려고 하고있어요 월수금 복소수문제 월수금 앞부분 심화하고 3시간 20분씩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하루자습 5시간 채우고 있어요 자투리 시간에 아빠차기다리면서나 버스 택시타면서 밥먹으면서 단어공부도하고 기억안나는 옛날단어 찾아보면서 다시외우고 있어요 제가 중학교 때 열심히 안하다가 중3 2학기 때 정신차려서 따라가는데 제가 열심히 한적이 많이없어서 열심히 한다고 성적이 나올 지 모르겠어요 2시간자고 새벽에 공부하는데 제가 남들보다 열심히 하는 줄도 모르겠고 이런다고 성적이 잘 나올지도 불안해요 단어외우다 자면 꿈에서 단어외우고 있고 꿈에서 모의고사 풀고 있고.. 중학교 수학이 완벽하게는 정리가 안돼있어서 반배치도 망하고 고1 3모 수학도 망할 것 같은데 선생님들한텐 좋은 인식은 못받겠죠..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