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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부하면서 외로움이 되게 힘들었던 것 같아 친구랑도 못 만나고, 혼자서 계속 책만 봐야하니까! 근데 또 시간이 지나면서 외로움도 익숙해지다보니까 외롭지도 않더이다 ㅠㅠ 이건 익숙해질 때까지 어쩔 수 없는 듯... 나는 맥주 좋아하고, 요리하는 것도 좋아해서 평일에는 진짜 열심히하고, 토요일에는 7시?쯤 나와서 홈플러스에 들러서 세계맥주(할인하잖아? 5개 묶음 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랑 내가 해먹고싶은 -오코노미야끼, 비빔국수, 찜닭, 또띠아피자 등- 재료를 사서 집에 가! 그리고 테이블 세팅 딱 해놓고 태블릿으로 좋아하는 예능 틀어놓고 맥주랑 요리한거 보면서 혼자 시간을 즐김! 그리고 일요일에는 좀 늦게 일어나서 도서관가서 한 5~6시간하고 집 옴! 보통 자는건 7-8시간? 자는 것 같아! 푹자고 집중하자라는 마인드라 잘건 다자 ㅋㅋㅋㅋ 대신 혼자 다니니까 시간 뺏길 일도 없고 깨어있는 시간 동안은 열심히하는 것 같아! 익인들은 어때? 다들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당!
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