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울증 때문에 상담 받으면서 약도 먹고 있는 중이야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학교도 있고
정말 어릴 때부터 학교에 가는 걸 싫어했어 수업 때문이 아니라 애들 때문에...왕따를 당해본 적도 있지만 뭔가 불편하고 힘들고 보기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힐 정도야 작년에도 자퇴 얘기 꺼냈는데 부모님은 반대하셨고... 지금 특성화 2학년이고 성적도 중위권 안, 자격증도 평균은 넘게 땄는데 정말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니라 취업하고도 걱정이고 애들도 불편하고 그럴거면 차라리 자퇴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 찾고 그러고 싶은데 익들 생각은 어때? 물론 대학도 갈 생각 있고, 공부를 안하거나 그러지는 않을거야 자격증도 계속 딸 계획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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