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어제 영어 빈칸 공부 방법 글 올렸던 쓰니야.
스크랩수가 900이 넘었더라고! 근데 스크랩수에 비해서 댓글은 없어서 아쉬웠어 ㅠㅠ
읽다가 궁금한 점이나 질문 생기면 바로 바로 댓글 달아줘도 돼
사실 엄청 거창한 방법은 아니었는데도 많은 익인이들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해줬고,
다른 유형이나 국어 공부 학습법도 공유해달라는 부탁을 받아서 이렇게 또 글을 쓰게 되었어!
참고로 나는 고3이고, 현재 자사고 재학 중이야.
이번 3월 모의고사에서는 백분위 99.56, 26만명 중에서 1000등정도 했어!
오늘은 영어 순서 배열 문제 푸는 법, 국어 공부법, 문제집 추천 이렇게 하려 해.
그럼 다같이 오늘도 한번 공부해보자!
1. 어제 글 복습
어제 가장 먼저 했던 얘기가 글 읽는 방법에 대한 얘기였지?
내가 어떤 방법으로 읽어야 된다고 했어?
그치 '무엇이 어찌했다'의 구조로 읽어야 한다고 했지?
우리는 전체적인 흐름을 읽어나가는거니까
그래 오늘도 이거 생각하면서 순서배열 유형 연습을 해보자
2. 순서배열 유형
사실 순서배열 유형 푸는 방법은 누구나 다 비슷할 거라고 생각해.
그래도 혹시 감이 안 잡히거나, 방법을 알아도 혼자서 공부하기 어려운 친구들은 나랑 같이 연습을 한 번 해보자!
일단, 순서 배열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거는 네모 박스 안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거야!
네모 박스 안의 내용만 가지고 나머지 글의 순서를 전개시켜야하는거니까 무조건 잘 잡고 들어가야돼.
그 후에 나 같은 경우는 (B)부터 읽고, B가 네모랑 연결이 안 되면 (C)를 읽는 편이야
이 정도는 누구나 다들 평소 공부할 때 쓰는 방법이잖아 그치?
하지만 굳이 문맥으로 잡지 않아도 보기의 대략적인 위치를 결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그건 바로 대명사나, 연결사? 뭐라해야되지 it, they, such, However, this 같은 단어들에 유의하는거야.
it, they, this 가 앞에 쓰였다는건 이전에 미리 이와 관련된 내용을 언급했다는거니까,
이런 부분의 순서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앞에 언급된 내용이 무엇인지, 대명사의 진짜 의미를 찾는데 유의하도록 하자.
이런 추상적인 말보다는 같이 풀어보는게 낫겠지? 그럼 오늘도 해보자.
18학년도 3월 고3 모의고사 37번 문제야! 3점짜리고.

Music is a specialized branch of learning, at least as it applies to the musician.
-> 어제와 같은 방식으로 글을 읽어보자. '무엇이 어찌했다' 구조로 글을 읽으라 했지?
음악은 -이다. 라는 문장이네? 그럼 음악은 무엇인지 알아봐야겠다
그치, 음악은 전문적인 branch지. 여기서 branch는 무슨 의미일까? 분야라는 의미를 떠올린 친구들은 잘했어.
근데 몰라도 충분히 추측할 수 있어. branch는 '가지'라는 의미이고, 이건 다들 알잖아.
근데 전문적인 가지라고 하면, 가지는 나무의 부분을 이루고 있는거니까 분야, 부분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지?
정리해보자면, 음악은 배움의 전문적인 분야래. 근데 언제? 최소한 음악가한테.
다음으로 넘어가자
While we might expect that members of society who take part in singing only as members of a larger group may learn their music through imitation, musicianship, seen as a special skill, usually requires more directed learning.
-> 엥, while이 나왔네 세모 치라고 했지? 역접의 의미를 가지니까.
그럼 역접이 나왔으니까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분야가 아니다 라는 식의 내용이 언급되지 않을까? 일단 읽어보자
우리는 예상한대. 뭘 예상하는지는 that 뒤에 나오니까 더 읽어보자.
members, 그니까 구성원들이 모방을 통해 음악을 배운다고 예상한다는 의미네.
여기서 막힌 친구들이 많을텐데, members of society 뒤에 who부터 larger group까지는 이 구성원들에 관한 설명이잖아,
글의 흐름을 읽는 데에서는 그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큰 흐름부터 파악했어.
하지만 이 부분도 이해를 한다면 더 좋긴 하겠지?
그러면 우리가 읽은 imitation까지 정리를 해보자. 우리는 일반적으로 사회의 구성원이 음악을 모방을 통해 배운다고 생각을 한대.
근데 앞의 문장에서는 음악은 배움의 '전문적인' 분야라고 했잖아. 둘이 반대되는 개념이네?
모방은 단순 습득을 통해 이루어지는 배움의 결과니까. 그럼 더 읽어보자
근데 musicianship은 요구한데 무엇을? 직접적인 배움을.
musicianship이 무슨 의미인지는 전확히 알지 않아도 돼 그냥 단어 그대로 가져가자.
이 문장에서의 내용을 정리해보자.
많은 사람들은 단순히 음악이 모방을 통해 학습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musicianship은 직접적인 학습을 요구한다는 내용이지?
그럼 musicianship은 대략적으로 분야로서의 '음악' 정도로는 생각할 수 있겠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필자는 음악 학습이 단순한 모방으로 이뤄지는게 아니라 전문적인 학습의 분야로 여긴다는 점을 알 수 있어
자 그럼 이제 넘어가보자
(B)It may be added that in any society an individual learns only a small portion of his cultural habits by free trial and error, for in this way he would learn only those habits which were most rewarding to him and to him alone.
-> 나는 (B)부터 읽으니까 일단 B부터 읽어볼게.
어떤거는 추가될 수 있어. 뭐가 덧붙여질 수 있다는걸까? 뒤에 that이 있으니까 뒤에서 설명해주겠지
사회에서, 개인은 문화 습관의 '오직' '작은' 부분을 배운대. 어떤 방식으로? 그래 free trial and error의 방식으로.
이게 무슨 뜻일까? 직역하자면 free 시도와 오류 이런 의미인데... 생각을 좀 해보자면 error가 났다는건 실패도 겪었다는 뜻이니까
막 시도해 보면서 실패도 겪으면서 문화적 습관을 배웠다는 의미로 생각할 수 있을까?
그래 그럼 '시행착오' 정도로 치환할 수 있겠다 그럼 더 읽어보자
근데 이 시행착오를 통한 학습으로 개인은 습관을 배운대. 어떤 습관? 자기 자신한테만 가장 보상이 돌아오는 습관.
여기서 나는 'alone'이라는 단어에 조금 주목했어. 개인의 시행착오를 통한 문화 학습으로는 자기한테'만'이득이 되는 방법을 택하는구나.
자, 그럼 이제 정리해보자 이번 문장이 좀 까다로웠는데 한 번 해볼게
개인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문화의 '작은' 부분만을 배운대. 그리고 이 방식으로 개인은 자기자신한테만 이득이 되는 방법을 택한대.
음... 이게 보기랑 바로 연관될 수 있을까? 솔직히 나는 이 문제 풀 때 바로 착 맞다! 라는 판단을 바로 내리지는 못했어.
보기는 음악 얘기인데, ABC는 다 음악이랑은 관련 없는 얘기만 하고 있고, 그렇다고 아예 아닌 것 같지도 않고
그럼 일단 C를 읽어보고 생각해보자
(C)Such indiscriminate and selfish learning cannot be allowed by society;
-> such 가 나왔다, 유의해서 읽어보자
'이러한' indiscriminate하고 이기적인 배움은 사회에서 허용될 수 없대.
indiscriminate 뜻 몰라도 괜찮아 어차피 and로 이기적인이랑 묶여있으니까 비슷한 맥락의 의미겠지?
그럼 우린 아는 단어인 selfish, 이기적인의 뜻으로만 생각을 하는거야.
엥 근데 보기에서 이기적인 배움과 관련된 내용이 언급된 적이 있었어?
아니 없었지. 보기의 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단순한 모방의 과정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전문적인 학습을 요하는 분야라는 내용이잖아.
그럼 C는 절대! 처음으로 올 수 없는거지. 오키?
그렇다면 이러한 이기적인 배움은 무엇일까? 혹시 생각나는거 없어?
그치 앞에 B에서 개인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행동을 배울 때, 본인 자신에게'만' 도움이 되는 방식을 택한다고 그랬어
그렇다면 이러한 방식을 이기적인 배움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
순서는 B-C가 되겠다. 다음 문장 읽어볼게
the individual must learn behavior which is specified in the culture as being correct or best.
-> 개인은 행동을 배워야 한데. 문화속에서 옳거나 최선이라고 specified된 행동들.
여기서 specifiy의 뜻을 정확히 모르더라도 대략적으로 여겨지는, 사회적으로 인정된 쯤으로 해석할 수 있을까?
그래 그럼 정리해보자면, 개인은 문화속에서 옳다고 여겨진 행동들을 배워야 한다는 내용이네
Such behavior is, of course, the result of the learning process as carried on by previous generations.
-> 이러한 행동들은 이전 세대에 의해 전승된 배움 과정의 결과래.
쉬운 문장이니 바로 해석해도 되겠지? 그리고 여기서의 such behavior는 무엇일까?
맞아, 사회적으로 옳다고 여겨지는 행동들이겠지.
우리는 C를 봤는데, 정리해보자
시행착오와 같은 이기적인 배움은 사회적으로 승인될 수 없고, 개인은 사회적으로 옳다고 여겨지는 행동들을 배워야 한다는 내용이네.
그리고 순서는 B-C 와 같이 정리되고.
그렇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A를 읽으면서 A가 B 앞에 올 것인지, 아니면 C뒤에 올 것인지 결정해보자.
(A)Behaviors which are successful have persisted in the form of customs, while those which are unsuccessful have suffered extinction.
-> 성공적인 행동들은 관습으로 남아있대. 그리고 옆에 while이 있으니 역접 표시 세모!
반면에, 성공적이지 않은 행동들은 없어졌대.
첫 문장을 읽고 A의 순서를 결정해야하는데, 어디에 들어가는게 문맥상 알맞을지 생각해봐.
나는 C뒤에 가는게 어울리다고 생각을 했어.
C의 마지막 문장을 보면 개인은 사회적으로 옳다고 여겨지는 행동들을 학습해야 한다는 내용이잖아.
그리고 A의 내용은 성공적인 행동들은 문화로 남지만, 반대의 경우는 사라진다는거고
나는 C의 사회적으로 옳다고 여겨지는 행동들이 곧 성공적인 행동들이고, 이는 문화로 전승된다 라는 맥락이 자연스러워서 C 뒤에 A 넣는 것을 선택했어!
그럼 문장 순서는 B-C-A 가 되는거지!
그럼 이제 남은 문장들을 읽어보자
This accumulation of adaptive habits is passed on to the child;
-> adaptive한 행동들의 축적은 아이들에게 전해진대
adaptive의 뜻을 모르더라도 문맥으로 유추해보자.
앞의 문장에서 성공적인 행동은 문화로 남는다고 했고, 이는 즉 전해진다는 뜻이야.
그리고 이 분장에서 adaptive한 습관들이 아이들에게 전해진다고 했으니까 성공적인 습관 정도로 이해할 수 있겠지?
he does not simply learn through imitation how to get along in the world; rather, he is enculturated.
-> 아이는 단순히 모방을 통해 세상을 사는 법을 배우는게 아니래. 대신 아이는 문화에 적응된 것이래.
마지막 문장은 쉽네! 그렇다면 우리가 맞춘 순서가 올바른지 전체적인 글의 내용을 요약하여 읽어보자.
보기의 내용이 뭐였어? 맞아 많은 사람들은 음악이 모방의 과정으로 학습되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전문적인 학습을 요구한다는 내용이지.
그리고 우리가 맞춘 순서 B-C-A 를 보자.
B에서는 음악 뿐만 아니라 행동 양식의 습득에 있어서 개인은 시행착오를 통해서는 아주 작은 부분만 학습한다고 해.
그리고 이 방법은 자기에게만 이득이 되는 것을 택한다는 내용이었어.
C에서는 이러한 시행착오와 같은 이기적인 배움은 사회적으로 승인되지 않고, 개인은 사회적으로 승인된 행동을 학습해야 한다는 내용이야.
마지막으로 A는 성공적인 행동은 문화로 남고, 문화로 남겨진 행동들은 개인에게 전해진다는 내용이야.
그리고 아이는 단순히 모방을 통해 사회 사는 법은 배우는게 아니라 문화를 학습하면서 배운다는 내용으로 글을 마무리 하고 있네.
그렇다면 정답은 B-C-A가 확실해!
순서 배열 문제 공부하느라 다들 수고했어.
이렇게 사고하는게 공부할 때 다들 도움이 될거야.
한번 이 방법대로 다른 문제들도 풀어봐 시간은 오래 걸려도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거야.
3. 문제집 추천 및 전반적인 공부 방법
문제집 추천과 공부 방법에 대한 질문이 생각보다 많아서 정리해주려고 해.
일단 2-높은 3 친구들의 경우는 자이스토리 어법 어휘 실전+ 자이스토리 영어 독해 실전+ 문법 개념서 (감을 못 잡겠다면 Grammar Zone 정도) 푸는걸 추천해
그리고 고3이라면 당연히 수능특강 영어, 영어독해연습 풀어야 되는거 알지?
공부량은 하루에 어법어휘 15, 독해 15 정도 풀면 괜찮을 것 같아.
단어책은 수특수완 voca? 그거 추천해 수능 필수 영단어니까
낮은 3-4등급대 친구들은 자이스토리 어법 어휘 완성 + 영어 독해 실전 + 문법 개념서
단어는 Voca Power 외우는걸 추천해
그리고 노베이스 친구들은 학년과 관계없이 5 고1 3월 모의고사부터 풀고,
자이스토리 기본편 어법 어휘, 독해 병행하면서 고1 6월 9월 11월 문제 풀길 바라
일단 기출로 공부하는게 가장 좋은 공부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만약 고1 3월 한번 풀었는데 너무 쉽다 하면 9월 11월 바로 풀어도 좋고
그리고 단어를 좀 많이 외울 필요가 있어 아예 기초가 안 되어있는 상태라면.
워드마스터 수능 2000 이나 Voca Power 사서 풀어!
4. 결론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목표하는 등급 받길 바랄게
내일이면 월요일이고, 시험기간이라서 시간 날 때 틈틈이 국어 공부 방법 정리하고 될 때 올릴게
그럼 다들 열심히 공부해!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