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관계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야 그냥 학교가 너무 힘들어 좀 있으면 시험인데 너무 막막하고 솔직히 말해서 내가 우리 학교에서 하위권이거든 그래서 미래가 너무 캄캄해 공부 따라가고 싶어도 그게 내 마음대로 안 돼서 답답하고 차라리 내가 관심 있는 스트릿 댄스 지금이라도 시작하고 싶은데 엄마가 허락 안해줄 것 같고 너무 우울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고 막막해서 몰래 몰래 운 적도 많아 근데 이런 이유로 자퇴한다면 너무 섣불리 결정내리는 게 아닌가 싶고... 어떡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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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