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를 자신감의 하락...
어린시절부터 주구장창 인서울은 해야지 은 하겠지라는 말을 들어오니까
인서울 대학 못가면 그냥 대학 못간거..가 된듯...
그리고 나는 경기도로 등교하는데 내 건너편에서 버스 타는 학생들은 서울쪽 대학교로 등교 하고 있는 모습 보면 진짜 왠지 모르게 울컥한다...
그러면서 또 내가 수능에서 4, 5문제만 더 맞았어도 이런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