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완전 속편하게 편입 편입한다..

 

 

나 이공계 생인데 내가 편입 했거든? 인서울 중하위권에서 좀 올려서 수험생때 목표 학교로 편입을 했어

근데 나는 내가 다시 수험생 시절로 돌아만 간다면 차라리 재수를 할 정도로 편입 공부 진짜 힘들었거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얘는 나를 보면서 내가 입으로는 힘들다고 했어도 일단 가기는 갔으니까 엄살로 보이나 봄

맨날 말끝마다 자기는 편입할거라고 하는데 와 내 동생 앞날이 걱정이야.. 예전이나 편입이 쉽지 목표중에 한양 이공계도 있었는데 그때 1명 뽑았었거든 지원자 100명 넘고

수치로 말해줘도 수능보다는 쉬운ㄱ라고 매일 쳐 놀고 앉아 있다 아오 얘한테 뭐라고 말해줘야 함,,,? 아 동생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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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도 내비도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거지 뭐ㅋㅋㅋ 포기하면 편함\^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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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야 아 어렵구나 느끼지 그전엔 아무리 알려줘도 모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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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봐야알지 그전에는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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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고 깨달아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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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편입 공부 어떻게했는지 물어봐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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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봐야 힘든거 알겠지 뭐ㅋㅋ지금 말해줘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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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당해봐야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