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도 혼자 들을 때도 혼자 나갈 때도 혼자
ㅠㅠㅠㅠ 너무 쓸쓸했어
내가 먼저 말 걸어야지! 했는데 다 모르는 사이니까 서로 어색해서
공기가 너무 무거워서 아무 말도 못하그 ㅠㅠㅠㅠㅠ
새터를 안 갔더니 아는 친구들이 한정되서 ㅠㅠㅠㅠㅠ 뭐 모임 그런것도 없그
쭉 할 일이 없어서 ㅠㅠㅠㅠㅠ
고등학교 때 친구 만나면서 그 친구의 친구랑 나름 얘기하고 친해지긴했는데ㅠㅠㅠㅠ
흐규흐규 쓸쓸해
누구든 말만 걸어주면 내가 진짜 ㅠㅠㅠㅠ 아껴줄텐데 ㅠㅠㅠㅠㅠ
자취라서 다행이다 ㅠㅠㅠㅠ 혼자 밥먹어도 크게 걱정은 없다 ㅠㅠㅠ
어서 동아리나 들고싶다 ㅠㅠㅠㅠㅠㅠ 아는 선배도 한 명뿐이고 진짜..ㅠㅠㅠㅠ
난 혼자서 노는거 안좋아하는데 ㅠㅠㅠㅠ 아 근데 혼자서 잘 놀긴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