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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은 받으면 좋긴한데 묘함....8 l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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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81l
난 1분위이고 다자녀버프받아서 항상 225만원 받음 

 

근데 이렇게 많이 받는게 우리집이 못산다는 얘기니까 

어디가서 얼마받았다고 얘기하기도 뭐하고... 

 

많이 받는건 좋지만 한편으로는 묘한 마음을 숨길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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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2222 ㅠㅠ 그래도 기뻐하는 부모님 모습 보면 좋기도 하고..
10년 전
익인2
못살아도 못받는 사람도 있어...ㅠㅠ
10년 전
익인3
근데 이게 특이한 케이슨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내 주변에 친구들 부모님 사업하는 분들이 많거든
근데 그쪽도 1 2학기 둘다 220만원 정도 들어왔다더라 ㅠㅠㅠㅠㅠㅠ사업이면 돈 잘벌텐데 왜 그렇게 들어오나 싶기도하고..ㅠㅠ
10년 전
익인5
사업이면 소득신고 일부러 낮게해서 받을가능성도 있어...!
10년 전
익인7
사업하신다고 잘사는거 아냐...
10년 전
익인4
다자녀 몇명말하는거야??
10년 전
글쓴이
3명이상!
10년 전
익인6
나도 ㅋㅋㅋ 받아서 다행이긴한데 어디가서 말은 못하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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