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친구들 보면 맨날 놀러다니고 여행가고 엠티가고 공모전하고 뭔가 활기차게 사는거 같은데나는 토익, 자격증 토익, 자격증 이렇게 사니까 나만 음울한 인생 사는거같아서ㅠ근데 또 놀러가자니 방학때 남는거 없는거 같고 미래도 암담한 거 같고 그래서 못 그러겠어또 마땅히 같이 갈 친구도 없고...다 즐거워 보이는 건 내 착각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