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내기 여대생입니다. 저희 학과가 소수과에다가 여자만 있는 과라 그런지 처음 부터 군기도 심하고 뭐만 하면 필참에다가 불참비 등 이랬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정말 힘들고 자퇴하고 싶고 하기 싫고 억지로 꾸역꾸역 다했는데요, 이제 행사도 줄어들고 그러니 생각할 여유가 생겨서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주위애들 말로는 소수과에다가 대학은 나중에 나가서 인맥이 중요하다고
니가 과생활 하기 싫다고 안하면 나가서 불이익이 있을 수도 있다구요.
재미도 없고 강압적인다고 시간낭비라고 생각되서 하기 싫은데 정말 사회나가서 불이익을 많을까요?
고작 나이 한살만은 12학번인데요..
참고로 의료계열 사대 계열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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