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내가 먼저일을 하고있다가 내가 친구를 소개해서 친구랑 같이 하게된지 오늘이 3~4일 정도 인데 제일 고참 오빠가 걔가 온 첫날부터 거의 안나왔어 그러니까 나랑 내친구랑 다른사람 이런식으로 했는데 내친구는 거의 세팅만하고 다른사람은 하긴하는데 자기분량만 하니까 내가 친구몫까지 다해야되는 상황이 온거야 고기도 거의 내가 잘라줘야되고 불조절부터 시작해서 고기뒤짚는거 까지 내가 중간중간에 그친구한테 이건 이렇게 하는거야~ 하면 알거든? 이런식으로 말하고 아 내맘대로 할래 아아ㅏ아아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자르고 있는데 그쪽에 영수증 넣는곳이 있단말이야? 갑자기 누가 기분나쁘게 툭툭 쳐서 쳐다보니까 친구가 비켜비켜 이러면서 툭툭치고 ㅋㅋㅋㅋㅋㅋ 나나 다른 알바오빠들은 미안 잠깐만 비켜줘 이러는데 알바끝나고 내가 고기 다잘랐다고 힘들다고 그러니까 야 나도 잘랐어! 나오늘 칭찬받았어~ 이러는데 멱살잡을뻔했어 사장님은 친구가 잘한다는데 솔직히 나는 잘모르겠거든? 내가 몇일동안 힘들거는 다힘들고 칭찬은 걔가 받고.... 내가 하루에한번씩 실수하긴하는데 진짜 열심히 한단말이야.... 내가 이렇게 해도 시급은 똑같은데 화난다 오빠들도 나 가르칠때 이런느낌이였겠지? 아니 그래도!! 너무 화나 ㅠㅠㅠㅠ 친구라서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오빠들이 잘못한거 지적해주면 화냈다고 그러고 화난다휴ㅏ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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