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일반편입 생각하고 있는데 결원이 그렇게까지 안나??

고딩 유학생인데 의대가 가고싶어ㅠㅠㅠ 외국의대는 솔직히 미래가 없고 10년은 보고 가야하다보니 부담이 너무 커서 차라리 나중에 한국 의대로 일반편입을 하려고 하는데 결원이 그렇게 안나??ㅠㅠㅠ 학사편입이나 의전원은 폐지된 후에 가는거라..

[익인1]

응... 진짜 잘 안 나는 편이야 자리가 많이 나야 한 두명? 거기에 수백명이 지원하고...

[글쓴이]

그렇구나.. 고마워ㅠㅠ 아예 수능을 다시 보는게 더 가능성 있을까?

[익인2]

한국 의대도 졸업하려면 6년 거기다가 인턴 레지 전문의 합치면 최소가 11년인뎁... 물론 인턴때부터 의사로 치긴 하지만 이름만 의사고 ...
그나마 남아있는 의전원 노리거나 의대로 입학하는게 나을거야..

[글쓴이]

알고있엉! 한국에서 하는거면 난 10년이든 20년이든 괜찮아 외국대학으로 가면 말했듯이 미래가 깜깜해 유학원들은 희망차게 말하지만 실상은 그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안된다고 판단했어 외국살이가 힘들기도 하고.. 의전원은 말했듯이 그거 폐지된 이후에 가는거라 가망이 없어ㅠㅠ

[익인3]

의대 일반 편입이 있어?

[글쓴이]

웅!

[익인4]

헉 그렇네 우리 학교 치대 1명 뽑네... 내 생각에는 수능 준비하고 떨어지면 떨어진 학교 다니면서 반수 해보고 또 안 되면 편입해도 될 것 같은데? 편입 수학 해야 하니깐 대학 다니면서 준비하면 가망성 없진 않은 듯 의외로 많이 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