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풀 때에

지문읽고 일치 불일치 찾는 선지 같은 경우에 선지1번부터 5번 지문에서 맞는지 틀린지 찾는데 항상 애매한 2개가 남거든 근데 2개다 지문에서 안 보이면 뭐가 문젤까 ㅠㅠ 지문을 좀 더 꼼꼼하게 읽어야될까 아님 지문을 끊어서 선지체클 해야할까 ?? 

[익인1]

222!! 난 항상 비문학에서 내가 머리가 안 젛아서 그런거겠지만 '~와 달리' 뭐 이런 사소한거에서 나가서 선지 엄청 꼼꼼하게본다 ㅠㅠ

[글쓴이]

시간 안 부족해? ㅜㅜ

[익인2]

난 문학이랑 화작문이 엄청잘돌아가는머리고 비문학에서 고전하는 타입이라... 앞에두개 다 하고 나서 맨날 마음 편하게 먹고 해서 부족한 적은 없었던 것 같아!

[글쓴이]

부럽다 ㅜㅜ 혹시 문법 공부 어떻게 했어??

[익인3]

문법 ,, 캬 지금 생각해도 눈물난다 ㅠㅠ 수업시간에 제대로 안 듣고 놀아서 모고치면 문법만 XXX 뜨고 그랬는데 방학때 윤혜정 나비효과에 나오는 문법 강의 (6-7개였나??) 그 파트 듣고 이비에스 문법의 원리 빨간책이랑 파란책 둘 다 사서 계속 돌리고 고3 되는 겨울방학때 마더텅이랑 빅데이터로 계속 돌리면서 문법은 어느정도 감 잡혔어!!

[글쓴이]

3에게
그 문법의 원리 책 좋아??? 정리 해놓은 거야? 아님 문제푸는거야??

[익인4]

글쓴이에게
빨간게 개념+기본문제고 파란게 수능기출!! 난 갠적으로 수능도 도움 되고 기본 잡는데도 도움 됐어서 좋았엉 근데 간혹가다 모르는부분은 선생님 설명도 들어야될것가팅 !!

[익인5]

4에게
그리고 나는 집중력이 약해서 개념을 달달 못 외우고 문제 한 번 거하게 틀려주고 풀이하면서 익히는 스타일이라,, 그래서 두개가 시너지 효과가 컸던 것 같아! 이거 기본 잡고 나서는 모고에서 문법 틀린 적은 없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