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지금 늦었다고 생각하지도 않아. 그리고 어려서부터 연기, 영화 연출에 쭉 꿈을 가지고 있었어.. 집안이 어려워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공부하고 좋은 대학에 들어간 거지만. 나 사실 스카이 온 것도 연기하면서 애들 국영수 과외로 생활비 벌려고 그런 거거든. 연기 경험은 고등학교 때 학교 뮤지컬 주연한 게 마지막이야. 뮤지컬,연극 배우가 지도해주셨는데 뮤지컬,연기 입시 준비하고 학원다니는 친구들도 많았는데 내가 제일 잘한다, 연기가 자연스럽다 라고 해주셔서 이 일을 꼭 해야겠다는 용기가 생겼어.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까? 학원이라도 다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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