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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58
친구관계때문에 학교 가기가 너무 싫고 공부에 집중도 안 돼 . 그래서 학교 수업 내용도 안 들리고 학원도 빠지고있어. 다른 친구들은 '학교에서 안 울고 어떻게 버티냐? ' 할 정도로 힘들어. 자퇴하고 재수학원 다니면서 내년 8월에 검고치고 수능치고싶어. 성적 안 좋으면 내후년에도 볼 거고. 그냥 목표는 내년에 수능쳐서 대학가는거야. 그치만 정시 문도 점점 좁아지고있어서 나중에 '그냥 수시로 갈 걸...' 후회할까봐 걱정돼... ㅠㅠ 그치만 진짜 버티기 힘들어. 근데 또 1학기 때 수능은 아예 생각하지도 않아서 6월 모의고사가 잘 찍어서 국수사과영 ; 24134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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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성적이 아깝긴 한데 정 힘들면 해! 아직 수능치긴엔 시간도 많이 있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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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제대로 공부 해본적이 없어서.. 잘할 수있을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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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저 내신은 어떻게 받은거야? 저 성적도 노력한 결과잖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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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내신 저대로만 유지해도 교과로 이대 붙을텐데,,
전학은 어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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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전학 못 가는 상황이면 자퇴 추천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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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는 쓰니보다 내신은 좀 낮았지만,, 난 1.6이었거든 그리고 나도 1학년 때 친구 관계로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았고 학교폭력을 당했었어 그냥 왕따같은 건데 정도가 심했고 쉬는 시간엔 무조건 자는 척 하고 밥 먹을 친구도 없어서 밥도 안먹었고 저녁시간 종 치자마자 바로 자습실가서 숨어버리고 그랬어,, 한창 교무실 다니면서 자퇴 상담도 많이 했어 나도 검정고시보고 일찍 수능 치고 싶어했거든 난 내신보다 모의고사가 더 자신있기도 했고 그게 여러모로 나을 거 같았어
근데 선생님들이 다 말리더라ㅠㅠ 성적 아깝다고,, 진짜 꾸역꾸역 버텼어
2학년 되고나서 새로운 친구도 많이 사귀고 환경이 달라지면서 학교 생활 예전보다 많이 즐겁게 지냈어 그렇게 졸업까지 했고 난 지금 대학교1학년인데 내 고등학교 생활을 돌아보자면 큰 후회는 안남는 거 같아.. 그 시간은 정말 힘들었고 잊혀지지 않지만 정말 밝게 살려고 노력 많이 했다
쓰니한테 이런 노력을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나도 정말 힘들어서 마음이 공감되는데,, 나같은 경우도 있다는 걸 말해주고 싶었어 그치만 내년에도 똑같을 것만 같고 너무 벗어나고 싶다면 난 자퇴하고 정시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
난 친구들을 얻었지만 솔직히 자퇴했으면 대학은 좀 더 잘갔겠다 하는 마음은 100%라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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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차라리 전학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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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전학 못 가는 상황인데 그럼 자퇴 추천할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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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난 솔직히 말리고싶은데 쓰니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면 어쩔 수 없다 생각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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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전학 추천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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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전학 못 가서 더 답답하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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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쓰니가 자퇴밖에 길이 없다고 생각하고 너무 힘들면 생각해 볼수있다고 생각해 요즘 은근 하는 친구들 있더라구 그런데 그 이유가 단지 친구들 때문이라면 난 좀 더 고민해보라고 하고싶다 2학년때 반갈리고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거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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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친구관계때문에 네 미래에 리스크 안기는건 멍청한짓같다
네 말대로 정시문 더 좁아지고있고, 지금 모고도 엄청 나쁘진 않고 고1이라 공부하면 더 올릴수 있겠지만은
난 그래도 네 내신성적보다 높게 맞긴 힘들다고 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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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내신 아까운데 스트레스 받으면 자퇴해 나 작년에 꾸역꾸역 버티다가 결국 올해 자퇴했는데 시간 아깝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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