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편의점 일한지 어느덧 1년 되가는데 점장님이 최근 다른 동네에 또 가게를 냈어 근데 우리 가게는 부부가 같이 하는 가게라서 여점장님이 남점장님 약속 있거나 그러면 가끔 오셔 문제는 그분이 자꾸 알바 꺾기를 해...ㅋㅋㅋ 생각하면 할수록 욕 나오네 지금 현재 우리 가게는 주말 야간 담당이 안 구해지는 상황이고 다른 동네 가게는 평일 야간 담당이 안 구해져서 그쪽은 여점장님이 담당해 그렇다보니 두분 다 피곤하고 이런거 알겠는데 나한테 너무 그러는거야 특히나 여점장님...진심 양심 불량이야 다른 동네에 가게 내기 전에도 본인 나오는날 가끔 1~3시간씩 일찍 나오라는거 있지 뭐 병원에 아파서 가는건 뭐라 안 해 예약이 일찍 잡힌거니 근데 개인적인 약속때도 그러는거야 그래놓고 추가로 한만큼 돈을 더 안 줄때가 더 많았고 그렇다고 남점장님께 얘기한것도 아냐 준다쳐도 세번정도 현장에서 미리 준거? 이거 노동부에 신고할수도 없고 진짜... 근데 지금도 1시에서 1시반까지 나와달라네 나 근무시간이 오후3시부터 밤10시까지인데 심할땐 11시부터 부르더라니까...거기다가 남점장님은 별 말씀 안 하시고 그런 부탁 한다쳐도 꽤 미안해 하시는데 이 분은 ...ㅋㅋㅋ 지들 몸만 몸이고 지들만 인간인가봐 난 멍멍이 취급하고 이제부터라도 거부의사 확실히 보이고 또 지금 연락 오는거 다 무시 중인데 내일 뭐라 하면 아팠다고 거짓말 치려고 암튼 이걸 어쩌지..아오 욕 나오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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