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문과 삼반수생이야..ㅠ 작년에 반수했다가 실패해서 그냥 옆그레이드 하고 휴학이 안되서 지금 무휴학으로 12학점만 들으려고 해. 종강 하자마자 알바비로 독서실 끊어서 하는데 작년보다 너무 열심히 안하는 거 같아. 수학은 고정 1이고 영어는 1-2왔다갔다 하는데 남은 기간 동안 국어 1등급만 올리고 (작년 수능 3등급이야..ㅠ 6모는 독서실에서 봐서 2등급 초반이였어) 사탐 11 맞는 거 남은 시간동안 할 수 있겠지..? 이런 글 쓸 시간에 곤부해야 하는 거 너무 잘 아는데 혼자 내 자신이 답 없는 거 같고 불안해서 그냥 써봤어..ㅠ 중경외시 이상 가면 이제 더 이상 수능 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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