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도 불안하지만 ㅋㅋㅋ 작년엔 순수과학할려고 우주과학과랑 천문학과 물리학과 위주로 경희 세종 충북 충남 경북 넣고 미술쪽 비실기로 성신썼는데 6광탈하고 수시올인이였던 나는 1단계조차 올라가지못한채 정시준비도 못한채 수능을 보게되고 백분위 40?? 정도 나와버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막장이여... 그때 너무 상처가 되버렸고 과학 수학 다 내팽겨치고 고3 중반때부터 슬슬하고싶었던 미술 실기준비하는데 실기력이 1년도 채 안되는니까 나는 재수를 해도 현역같다 세상이 다 불안하고 이젠 또 삼수생각이 난다 죽어버리고싶네 맞다 백분위 40대얐을 ㄸ ㅐ 어수선한 심정으로 청주대 아무과나 넣고 예비 있었나? 있었으면 40-50번대였을듯 근데도 붙었는데 이미 미술하기로 결정한 상태라 거절했지.. 초반엔 대학다니는 친구들이 그냐ㅇ 너무 부러워서 마음놓고 뭐든 할 수 있고 눈치안보고 사는 친구들이 부러워서 많이 힘들었지 그냥 청주대라도 갈껄했는데 지금은 또 달라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는게 짱이다 그리고 예전부터 가고싶은던 과가 있었더라도 사람은 변해 계속 해왔던거라고 나는 이걸 좋아한다고 속이지말고 얼른 잘맞는 진로를 찾길 바래 나한테 만큼은 솔직해져야지... 중요한 고3시기에 나는 계속 천문학과를 준비하고있었으니까 지금 미술에관심생갸봤자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야 차라리 고3 이였어도 그때라도 재수를 할거라는 생각가지고 좀만 더 빨리 실기를 준비했엇으면 하고 후회한다 그냥 횡설수설이네 .. 그냥 힘내라고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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