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갑자기 엄마가 오늘 아침에 무슨 인강듣고 있길래 봤더니 한국사인거야 그래서 물어봤더니 공무원준비를 한다는거야 자다깨서 약간 비몽사몽해서 잘못들었나 싶었는데 계리직이 과목도 적고 나이제한 없어서 한 번 도전해보신다고 하더라 그거 듣고 나는 지금 뭐하고있나 싶기도하고 (앗 나는 현재 대학교 재학중인 익이야) 하여튼 그거 듣고 엄마가 되게 멋있게 보이는거 있지 그래서 그냥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나왔당ㅎㅎ 내일부턴 설거지나 빨래같은 집안일은 나랑 아빠가 해보려고ㅎㅎ그럼 우리 엄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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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진짜 애교가 막 많은 성격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