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재수 성공한 익들 있니,,,

나 내년에 독학재수 고민중인데...다들 학원 추천해주고 독학재수의 90퍼가 시간만 날린다는 후기가 많아서 재수를 포기해야하나 생각이 든다..근데 과가 너무 안맞고 대학도 구려서ㅠㅠ물론 나도 학원 다니고 싶은데 집이 너~무 가난해서ㅠㅜㅜㅜㅜ이과야ㅠㅜ인강듣고 독서실 재수 할거고 진짜 죽을 각오로 할거야ㅜ

[익인1]

나

[글쓴이]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다 질문해도 될까....?ㅜㅠ몇개만 답해줘도 되구ㅜㅠㅜ

[익인2]

웅 해도 돼 !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ㅠㅠ

[글쓴이]

1. 현역때보다 등급이 많이 올랐어? 실례가 안된다면 얼만큼 올랐는지ㅠㅜ
2. 기본 실력이 얼만큼이었는지
3. 어떻게 공부하고 힘든기간?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4. 인강을 들었다면 어떤 인강을 들었는지랑 문과인지 이과인지ㅠㅜ
5. 시간 배분을 어케했는지..?

궁금하게 많은데 지금은 이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네ㅠㅜㅠ

[익인3]

1.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2. 원래 잘했었는데 수시 쓰고 수능 망쳐서 미끌어졌던거였어 고3 6평 국영수사 백분율이 98점대였어
3. 이건 너무 모호해 질문이 일단 난 힘든 기간이 없었다고 봐 남들처럼 슬럼프 때문에 한달 이렇게 공부 안한 적이 없었거든 그냥 무조건 나 아니면 이 대학 붙을 사람 없다라는 생각+엄마아빠동생 보기에 창피한 사람이 되지 말자 라는 마인드로 공부했어
4. 나 사탐만 들었어
5. 수능 공부 순서랑 똑같이 국수영사 한다음에 내가 수학이 약해서 밤에 수학 한번 더

[글쓴이]

3에게
봤오!!아하 원래 잘했구나ㅠㅠㅜ나는 이과인데 쓰니가 보기에 3-4등급 언저리인 사람이 1년 동안 노력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아니면 시간낭비라고 생각해? 독학재수 후기가 다 90퍼는 망한다는 말이 있는데 진짜 그런 거 같아?

[익인5]

글쓴이에게
그 정도면 베이스는 있으니까 해볼만해
솔직히 독학재수든 종합다니든 뭐 현역으로 붙든지 의지 없으면 못하는 거 맞아 사람 쉽게 못 변하는거 맞고 그러니까 재수 실패율이 높은거고 난 이해가 안가는게 재수까지 할 정도면 욕심이 있으니까 한 건데 왜 그만큼 노력하지 않는걸까 다들 그러고 사람은 쉽게 안변한다고 핑계대잖아 ,, 진짜 마음만 먹으면 못할거 없다고 봐

[글쓴이]

5에게
그렇겠지?하ㅠㅠ나도 정말 공감하긴 하는게 나 정말 이 악물고 했을 때는 모고 국영수 122까지 받아봤는데 점점 감을 또 잃더라고...근데 또 고3때 다른사람만큼 열심히 안한게 후회되기도 하도 학교에서도 자율 안주고 수능 직전까지 수업했던 선생님 원망도 하고 했는데 결국 모두 내가 안해서 그런거더라고...정말 열심히 하면 희망이있겠지ㅠ혹시 국어는 마닳으로 공부했어? 나 국어가 정말 어쩌다 1맞고 2-3 왔다갔다 했었거든ㅠㅜㅜㅜ

[익인6]

글쓴이에게
웅 마닳도 하고 다른 기출 문제집도 풀었어

[글쓴이]

6에게
그렇구나..나 마닳 한번도 안풀어봤는데 효과 좋아?? 어 그리고..수능 공부는 언제부터 했어? 등급 뜨고? 아니면 수능 끝난 직후부터?

[익인7]

글쓴이에게
나 반수해서 6월중반 정도

[글쓴이]

7에게
아 반수했구나! 1학기 때 대학공부도 같이 병행했어?? 그리고 실례가 안된다면 어느대학 다니는지 알려줄 수 있어? 그냥 대략적으로 중경외시 이런 걸루ㅠㅜ곤란하면 그냥 스루해도돼!

[익인8]

글쓴이에게
그 과 안맞아서 중간고사까진 공부하고 그 다음부터는 수특이랑 개념 공부 간단히 시작했어
나 교대

[글쓴이]

8에게
오 멋있다 질문 많은데 일일이 답해줘서 고마워ㅠㅜㅠㅜㅜㅜ그리고 마지막으로 수능 후 공부안한 몇개월동안 많이 까먹지는 않았어??

[익인10]

글쓴이에게
웅 책 다시 보니까 금방 살아나더라구 !

[글쓴이]

10에게
너익 너무 친절하다 진짜진짜 고마워ㅠㅠㅠ미안하지만 다음에 또 물어볼거 있으면 여기에다 질문해도 될까? ㅠㅠ솔직히 반신반의하고 자신없었는데 너익덕분에 용기얻고 간다ㅠㅠ뭘하든 죽을 각오로 하면 되겠지,,,혹여나 실패하더라도 꼭 후회없는 시간 보낼게 아직 확정한건 아니라 이번 중간고사까지만 대학 공부하고 끝나면 바로 수능 범위 복습 해봐야겠다ㅠㅠ

[익인11]

글쓴이에게
웅웅 화이팅해 !! 💘

[글쓴이]

11에게
고마워😀😀😀진짜로😭😭😭

[익인4]

보면 말해쥬

[익인9]

독재는 아니고 독학-반수 수시익인데
생명들은 3 3 -> 1 1등급 끝자락 , 국어 2등급->1등급 안정권, 영어는 절평전 4등급-> 2등급 맞았어
수학은 찍고 놀았고 8등급ㅋㅋㅋㅋㅋ
공부는 독서실에서 아침에 국어하고, 오후에는 집에 와서 놀고, 저녁에 과학 했음
국어 문제집은 문법,비문학은 매3시리즈, 문학,화작은 미래로를 주에 6번 정도 했고 , 시뮬 하나 사서 하고 싶을 때마다 했음
생명들은 하이탑 베이스로 미래로 7번 정도 돌린 듯 수특 수완도 2~3번.
생명 미래로 1주일에 1권씩 했어 2017년//16//15//14//13//그리고 중간 테스트 + 끝의 테스트 이렇게

[글쓴이]

아하 생명 1,2 였어?ㅠㅠ생명 인강따로 들었어? 나 고3때 생명 1~3까지 다 맞아봤는데 수능때 4떳거든 유전 부분은 많이 푸는게 답이야??그리고 국어도 많이 푸는게 좋아?? 나 화작문에서 오래 걸리는데 문제 많이 풀어보면 시간 줄어들어?

[익인12]

국어는 일단은 매일 푸는 게 중요한 거 같아!! 그냥 1회분 (ex. 비문학 3지문) 씩 풀면 충분한 거 같고
화작도 매일 매일 풀다보면 익숙해져서 시간 줄어들 수도 있을 것 같아 그리고 국어 1등급까지 받아봤으면 포텐셜 있는 것 같아 ... ㅎㅎㅎ
그리고 굳이 통문제집 풀면 되는데 왜 따로 풀었나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아서 말하면 문제집 비문 문학 문법 화작 따로 푼 건 영역별로 시간 관리하기 좋았어서!!
유전은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한데 맞은 문제든 틀린 문제든 다 고치고 맞히고 나서, 답지 보고(인강러면 해설 강의 들으면서) 빠른, 정확한 풀이법 공략해보면 도움이 되겠지??
그 당시엔 인강 듣는 거 안 좋아했어서 아무 과목도 안 들었어!

[글쓴이]

오 기출로만 했구나! 근데 나 그 국어 1등급 받았다던 모고가 작년 7월모고여서 그다지 큰의미는 없는거같긴하다ㅠㅠㅠ 혹시 국어 수특은 어케 공부하면 좋을까? 작년 체감상 비문학은 수특 보는거 거의 의미없는거 같긴한데 보는게 좋을거같아??

[익인16]

수특은 1~2번 풀면 충분할 거 같아!
비문학,문학 영역 당 하루에 1지문씩 돌면서 영역별로 다 풀면
푸는 데는 30~40분 정도 걸릴 거야
화작문법도 한 15분 걸릴 거고!
화작문법은 3번 정도 푸는 것도 괜찮아

[글쓴이]

16에게
나 작년에 개인적으로 수특 풀면서 시간 아깝다고 느꼈거든ㅠㅠ특히 비문학이랑 뭐 수학 같은거...근데 1-2번 풀면 기출은 언제 풀어? 재수하면 그래도 시간 많으려나? 작년엔 내신공부하고 그래서 좀 벅찼거든ㅠㅠㅠ 문법도 수특보단 문법 교재 사는게 좋아 아님 수특으로 충분해? 아니면 병행??

[익인26]

글쓴이에게
수특 저 코스면 2주야! 문법은 매3문법에 딸린 해설 개념이 진짜 친절하고 좋아!!
익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 때 내신용으로 문법 개념 학습 프린트 받았지???
그런 스타일로 꼼꼼하게 잘 나와있어!

[글쓴이]

26에게
수특 국어를 하루에 한지문씩 하면 2주만에 다할수 있나..? 해본적이 없어서 감이 안오넹ㅜㅠ그럼 문법은 매삼문으로 해야겠다!!아 다시 공부하려니까 막막하기도 한데 한편으론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네,,,나 꼭 수특 나오자마자 사서 2주안에 끝낼게,,국어는 꼭...

[익인27]

글쓴이에게
사회 챕터 하나, 기술 챕터 하나, 과학 챕터 하나, 인문 챕터 하나, 현대시 하나, 현대소설 하나, 고전소설 하나, 고전문학 하나,,,
이런 식으로 한 지문씩 모든 갈래를 다 푼다는 뜻이었어
그렇게 힘들지는 않을 거야!! 열심히 해!!
나도 공부 처음 할 때는 1년 반만에 잡는 거라 겁 먹었는데
그래서 처음엔 그 완자 생명과학이랑, 매3비문학 난이도 정렬 기준 1일차부터 풀었었어!! 고등학생들이 내신 공부하는 방식으로 쉬운 것부터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오 ㅎㅎ

[글쓴이]

27에게
아ㅎㅎ그렇구나! 그럼 나도 일단 이번 중간고사까지만 대학 공부 열심히하고 수특 나오기 전까지는 매3문이나 수학 기초 다시 잡는게 좋겠지? 생명은 일단 고등학교 교과서 다시봐야겠다ㅠㅜㅜ그리고 중간에 기말고사 또 공부하고 수특 나오자마자 본격적으로 인강끊고 시작해야겠다@: 진짜 고마워ㅠㅜㅠ혹시 생물이나 국어 모르는거 있음 나중에 물어봐두 돼,,,??

[익인13]

나 지금 독재 중인데 학원가
성적 올리긴 했음 수학 6-2 근데 학원가

[글쓴이]

학원갈 형편이 아니어서ㅠㅠ독재 많이 힘들어? 근데 나 개인적으로 커리큘럼 따라 공부하는거 좀 힘들어하거든ㅠㅠ고3때도 학교에서 하라는 대로 해서 그런지 약간 거부감이 있어...자꾸 억지로 이 문제집 풀어라 이런거 하고 수능 한달전에도 발표수업 시키고..물론 재수학원은 이렇게는 안하겠지만..그리고 나 사람 많은데 있으면 약간 스트레스받고..그래서ㅠㅠ대인기피증 같은거 약간 있어서...이건 다 핑계고 그냥 돈이 없어,,,,수학 오른거는 학원 덕분에 오른거야??

[익인14]

아니 나 개때잡만 들었어! 돈이 없으면 사실 고민할 이유가 없는거같아 어쩔수 없는건데 그거는.. 마음을 굳게 먹고 하는 수밖에.. 응 힘들어 😔

[글쓴이]

너익은 어쩌다 독학 재수 하게 된거야? 개때잡이면 승제쌤인가? 혹시 수학 가형이라면 현우진쌤 어때??내가 사설을 하나도 안들어봐서ㅠㅜ

[익인15]

나랑 비슷하네..ㅠ 난 집이 힘들다기보단 부모님이 지원 안해주셔서..
거기다 나도 지금 대1인데
학교너무 싫고 학과도 안맞아서 내년에 수능보려한다ㅜㅜ

[익인17]

나 작년에 그래서 올해 수능 준비 중인데 꼭 조금 씩이라도 봐둬,,, 나 3월부터 시작했는데 작년에 너무 놀아서 아예 기초부터 다시했다ㅠㅠ

[글쓴이]

혹시 이과야..?

[익인18]

웅웅 이과

[글쓴이]

수학도 기초부터 다시했어??

[익인19]

글쓴이에게
웅 아예 첨부터 했어! 확통은 대학교에서 전공 기초로 해서 기억났는데 미적분이나 기벡은 간단한거 말고는 기억이 하나도 안 나서ㅜㅜ

[글쓴이]

19에게
기초 다시 잡는데 얼마나 걸려? 어떤 문제집으로 잡았어??

[익인21]

글쓴이에게
그냥 김성은쌤 개념인강 들었어! 기초 잡을 때 문제집은 따로 안 풀고!

[글쓴이]

21에게
아하 김성은쌤,,,고마워!! 꼭 들어볼게

[익인20]

조금씩 뭘봐야 할까..?? 사실 나 답없는 등급인데 다시 준비하는거라~!
수학도 국어도 영어도 다 자신이 없어바리... 그럼 익도 나이는 삼수인데 재수 한거야??

[익인22]

웅웅 지금 21살이야! 국어나 영어는 기출 조금씩 분석하면서 풀어도 좋을 것 같고 수학은 개념서보다가 11월에 인강커리 열리면 커리 바로 타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익인24]

사실 나 올해 수능도 보긴 본다..ㅋㅋㅋ..
근데 휴학도 안했고 공부 한개 없어서 마음 비우고..
논술도 6개 다썼는데 최저 있는건 못맞출거 같고
최저 없는거 보러갈꺼긴 한데..ㅎㅎ 가능성은
내년에 재수하는게 더 높을거 같아서
거기까지 바라보는 중야
김성은쌤 들었다니까 불꽃개념인가 들어볼까 하는데 어때?
내가 고3이랑 올해 여름방학때도 정승제쌤 들었는데
사실 정승제쌤 12월부터 개강하자마자 매일 꾸준히 듣지 않는이상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서 끝내기 힘들더라고ㅠㅠ
영어는 단어도 너무 모르는 정도라 하루에 40개씩 잡고 외우게
하 이런 생각하면서 월요일날 중간고사 봐야하니까 공부하기 너무 싫어..

[익인25]

24에게
나는 정승제쌤 현역 때부터 안 맞는 것 같아서 현역 때는 신승범쌤 들었었거든ㅜㅜ 익인이한테 정승제쌤이 맞다면 정승제쌤 커리큘럼 시작부터 현강애들이랑 똑같이 들으면 괜찮을 것 같아 러닝타임 길어도! 이번에 재수하면서 김성은쌤 알게 됐는데 불꽃개념 확통이랑 미적분은 괜찮았어! 기벡은 현우진 발점들었는데 괜찮았고! 문과인지 이과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메가에서 다 들을거면 김성은쌤으로 개념 잡고 현우진쌤 심화개념이랑 문제풀이 같은거 들어도 될 것 같은데? 영어도 단어 꾸준히 외울 수만 있다면 그 방법도 좋은 것 같궁!!

[글쓴이]

ㅠㅠ그렇구나 차라리 그런 편이면 부모님 설득하면 될텐데 난 부모님이 해주고싶어도 못해주셔서 굉장히 미안해하시거든ㅠㅠ동생들은 아직 학생이라 학원도 다니구있고ㅠㅠ빚 갚느라 빠듯하고 맨날 적자여서ㅠㅜㅠ 나는 솔직히 원서 쓸때까지만 해도 꿈도 없고 대학에 대해 별 생각 없었는데 막상 대학와보니 내가 생각했던거랑 많이 다르더라...솔직히 나는 나름대로 고3때까지도 반에서 3-5등 유지했는데 막상 대학 와보니 정말 이런애들이랑 내가 같은 과라니 싶은 애들도 있고ㅠㅠ물론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도 있지만...나는 열심히 할 뭔가 의지가 안생기고 동기부여도 안되고...ㅜㅠ과도 전망이 없어보이고 단지 등록금 싼거빼고는 메리트가 없는거같고...휴ㅠㅜㅠㅜㅜ고민이많다..재수를 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그냥 공무원시험을 보는게 맞는지 20살이면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또 남들보다 1년 늦춰지는거구 수능 잘 보면 상관없겠지만 못보면 자괴감도 심할거같고 걱정이 앞선다...그래도 정말 죽을각오로 하고싶어서...지금 재수안하면 평생 후회할거같고 나중에 일 잘 안풀릴때도 과거의 나를 원망할거 같기도 해서...ㅠㅠㅜㅠ많이 착잡하다..대학와서 내가 정말 사람 만나는거 힘들어해서 대인기피증 같은 거까지 생겼거든...무튼 열심히하면 뭔가 달라지겠지...ㅜㅜㅜ

[익인23]

그 정도 생각까지 있다면 독재 진짜 맘먹고 해..
그래도 3-5등 정도였으면 이름있는 학교 다니는거아냐..??
우리학교 3-5등은 다 서연고 간거루 아는데....무튼
난 아빠가 절대 반대셔서 사실 설득 시키는거 자신 없어ㅜ..엄마가 몰래 도와준다고는 하는데
사실 그거 엄마 나중에 이혼했을때 홀로서기 하려고 모은돈이라 내가 그 돈으로 재수 시켜달라 하기엔 자괴감들어 미쳐버릴꺼 같아서,,
쓴이도 3~5등 할정도면 어느정도 실력 있는거 같은데
휴학하면 한달은 알바빡세게 하고 주말동안은 하루라도 알바해
내 친구중에도 알바 병행하면서 공부한애 있어
인티에서도 3월까진 돈빡세게 벌고 8월까진 병행하면서 재수했다는 익 봤다..
나도 집에서 하다 안되면 중간에라도 학원 갈꺼라 요즘 주말 단기알바 하면서 돈 모으거든ㅜ

[글쓴이]

나 알바에서 안좋게 잘린 일이 있어서 그 뒤로는 생각도 안하고있는데 요즘엔 진짜 빌빌 기어서라도 해야할거같다ㅠㅠ근데 참고로 나 전교 3-5등이 아니라 반에서 그 정도한거라서 좀 안좋은 학교갔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