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고 영어 올 100점, (고1)토익980워너 헲 유!🇰🇷

나는 고등학교 내내 모고 한 번도 안빠디고 100점 받은 일반고 재수생이야! 현역 재수 다 영어 100이었고 수능은 진짜 풀면서도 혼자 느낄 정도로... 

나는 유학생이라 공부방법 + 감이나 소위 말하는 야매로 때려맞추기도 앵간한 것 같아!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줘!

[익인1]

내가 공부를 영어에 비중을 잘 안듀는데 오늘 3등급이 나오ㅓㅅ거든ㅠㅠㅠ나머지 한달동안 뭐하면 좋을까(

[글쓴이]

3등급이라도 점수대구 초,중,후반 중 어디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 후반이라면 일단 단어를 최대한 외우고 이해가 안가더라도 일단 제시문을 계속 읽어!
제시문 읽기에 익숙해지면 이제 해석을 간단하게 (자세히 완벽하게 할 필요 없어 그냥 문제 풀 정도로만 대충.우리 국어 읽을 때도 모든 줄을 다 이해하려고 하진 않잖아 마찬가지야!) 해보고 각 문장에서 가장 중요해조이는 단어를 체크해!
단어를 다 체크했다면 그 중 모르는 단어들을 외우고, 해설지나 답지를 보면서 익인이가 했던 해석이 맞는지 비교해봐. 그럼 익인이가 체크한 단어들이 핵심 단어가 맞는지 확인할 수 있을 거야. 이게 익숙해지면 빠르게 핵심단어랑 앞뒤 맥락만 이해해서 제시문을 빠른 속도로 독해할 수 있어!

[익인2]

문제 푸는 유형이나 방식같은게 따로 있어 ??ㅠㅠ

[익인4]

22 ㅜㅠ

[글쓴이]

사실 나는 요령도 없고 듣기 할 때도 딱 듣기만 하는 스타일이라 따로 문풀 유형은 없는데 도움이될 만한 방법은 알아!
일단 일치 불일치는 제시문를 읽지 말고 선지만 읽은 다음에 하나 읽고 체크하고 다음 선지 읽고 체크하는 식으로 지나가. 전체 제시문을 다 이해할 필요가 없는 문제니까!
빈칸 채우기는 일단 빈칸이 들어간 문장을 먼저 읽고 어떤 단어가 들어갈지 유추해 보는가야. 동사인지 명사인지 아니면 뭐 부정인지 긍정인지, 기분인지 개념인지 등등등. 그러고 나서 제시문을 대충 아는 정도만 해석하면서 읽고 중간중감 뭔가 의견의 반전이 일어니는 것 같은 부분(국어로 치자면 하지만,반면 등등)에 체크하고 앞 뒤로 상반된 의견이 나오리라는 생각을 유념해두고. 그 다음에 지금까지 한 걸 기반으로 선지를 대충 추린 다음 각 단어를 넣어보고 빈칸 앞 뒤로 2문장정도만 읽어서 흐름이 자연스러운 걸 골랐어.
순서 맞추기는 제시된 부분 먼저 읽고, 나는 바로 단어가 이어지거나 아니면 연결어들이 첫 단어로 등장하는 지문 먼저 읽었어. 그게 헷갈리면 B부터 읽어! 아니면 각 제시문에 공통된 단어들을 체크하는 거야. 만약 ab가 공통적으로 어떤 단어를 가지고 있고 bc가 어떤 단어를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면 그 단어들을 중심으로 각 제시문이 어떻게 다른지 보면 돼. 보통 뒤에 오는 제시문들이 앞 제시문의 구체화, 반박, 확대 등등이니까.
40번 넘어가서 그 뭐냐 가르키는 대상이 다른 것 문제는 대상 먼저 읽지말고 앞서 말한 방법으로 순서를 정한 다음에 대충 밑줄 앞 뒤 문장만 읽으면 누군지 알아낼 수 있어!
그리고 느낌상 영어는 한 숫자가 세번 연달아 나오는 경우 (예를 들어 답이 45556)가 많더라고 그러니까 같은 숫자의 선지가 연속된다고 하더라도 걱정하지 말구!

[익인3]

단어 많이 아는 편이야??

[글쓴이]

많이 아는 편이긴 한데 모고에서느누모르는 단어도 많이 나와! 그런데 중요한 건 단어의 갯수도 맞지만 그 제시문 속에서 그 단어가 핵심 역할을 하는지를 알아내는 거라고 생각. 핵심 단어가 아니라면 몰라도 당황하지 말고 걍 남겨! 윗댓 보먄 아떻게 독해하는지 싸놨어

[익인10]

고마워♥️♥️

[익인5]

나 4등급 극 후반인데 역시 단어가 우선이겠지?..ㅠㅠ

[글쓴이]

응응 그 등급대면 단어만 알아도 훅 오를거야

[익인8]

단어 외우고 저기 윗댓처럼 연습하면 2등급은 못해도 3등급 가능하겠지?ㅠㅠ 고마워..

[익인6]

항상 90초로 위태롭게 1뜨다가 오늘 83으로 2떠서 너무 멘붕인데..ㅠㅠㅠㅠㅠㅠ 뭘 공부해야 할 겋 같아..? 나원래 순서삽입을 못하고 주제 빈칸은 꽤 잘 푸는데 오늘은 주제부터 엄청 안읽혀서 그래서 틀려서 뒤에도 쫙 틀린것같아....... 이런 상태면 문제를 많이 푸는게 답인가..?ㅠㅠ

[글쓴이]

항상 90초였다면 익인이의 수능 성적은 2등긎일 가능성이 높아. 90초라도 93,94면 모르겠지만. 물론 그 성적대라면 충분히 개선 가능하지! 일단 중요한 건 모든 제시문ㄹ으루읽을 때 화자의 어조를 파악해야한ㄷㄴㄴ 거야. 아무리 단어가 어렵고 말을 꼬더라도 어조가 부정적이라면 선지르루거를 때 저금이라도 부정적 뉘앙스를 띈 답을 고르는 게 맞으니까. 물론 제시문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잇는 대상을 명확히 찾아낼 필요성이 있어. 순서삽입은 전체적인 맥락을 고려해야되는 문제라 난이도가 있는데 순서맞추는 유형 (abc,cab등등 순서 맞추는 문제)을 반복해서 풀다보면 맥락을 잡는 훈련이 어느정도 될 거야! 항상 공통된 단어에 집중하구! 그리고 모르겠는 문제는 과감히 바려도 돼. 뒤에 41번부터는 쉬운데 배점은 앞이랑 비슷하잖아. 어려운 거 고민하다가 쉬운거까지 다 틀리지 말고 버린다음 뒤에 먼저 풀어. 1등급은 90점까지기 때문에 익인이가 듣기를 다 맞는다는 가정 하에 2점짜리 5개 혹은 3점짜리 3개, 아니면 2점 2개 3점 2개까지 버려도 괜찮아. 문제를 많이 푼다기 보다 문제를 신경써서 푸는 연습이 도움이 될 거 같아

[익인9]

이렇게 자세하게 써주다니 고마워..!ㅠㅠ 나 근데 항상 41 42 중에서 하나는 꼭 틀리는데... 다들 여기는 쉽다고 하더라구.... 익인이 말대로 여기 먼저 꼼꼼히 풀어봐야겠다 한두문제정도는 틀려도된다는 생각으로ㅠㅠ 그럼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마음속트로 빠르게 해석하면서 답 근거 위주로 공부하는게 좋겠지..!? 쓰니 정말고마워ㅠㅠㅜ

[글쓴이]

나는 개인적으로 33~40번대가ㅜ제일 까다롭더라구 앞 뒤로 빨리 풀고 이 쪽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것도 추천해! 41,42도ㅜ마찬가지로 제시문을 관통하는 주제나 핵심 키워드를 알면 보다 쉽게 풀 수 인ㅅ어. 그리구 41.42번은 틀리는 친구들 많으니까 정 시간을 많이 뺏기겠다싶으며누둘 중 하나를 버려버려! 이욍이면 배점 작은 걸로... 우리 목표는 100점이 아니라 1등급니까!

[익인7]

꼼꼼히 읽으면 답이 맞긴한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뒤에부분은 허겁지겁넘어가서 많이 틀려 ㅠㅠ 또 생각안하고 휙휙넘으면 또본다고 시간오래걸리구 ㅠㅠㅠ 시간 줄이는건 어떻게 해야할까??

[글쓴이]

세세하게 읽어야지마누답이 버인다는 건 익인이가 제시문 전체를 해석하는 데 필요 이상의 노력을 쏟고 있다는 뜻이야. 빠른 독해의 중요성은 핵심 단어, 핵심 키워드를 찾는 데 있어. 이해가 안되더라도 짜르게 한 번 눈으로 훑고 반복되는 단어나 강조되고 잇는 것 같은 단어들을 다 체크해.
단어를 다 체크했다면 그 중 모르는 단어들을 외우고, 해설지나 답지를 보면서 익인이가 했던 해석이 맞는지 비교해봐. 그럼 익인이가 체크한 단어들이 핵심 단어가 맞는지 확인할 수 있을 거야. 이게 익숙해지면 빠르게 핵심단어랑 앞뒤 맥락만 이해해서 제시문을 빠른 속도로 독해할 수 있어!

[익인11]

나는 만년 3등급이야 가끔 운좋으면 2등급 턱걸이로 들어가는데 .. 시간이 진짜 너무 문제야 듣기 할때 일치 불일치 18,19 정도 푸는데 말이야 ㅜㅜ 그 주제 요지 부분이 요새 너무 까다롭다고 느껴 .. 거기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ㅜㅜ 나는 최저 맞추는 입장이여서 2등급 초로 끌어올려야 하거든 .. 극취약한 유형은 어법, 빈칸, 문장 삽입 ,41-42 이야 ㅜㅜ 이거중에 뭘 잡는게 나을까 .. 시간이 모자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풀수가 없어 ㅜㅜ 한 4-5개는 못푸는 편이야..

[익인12]

빨리 풀면 그만큼 정확성이 떨어져 .... 어떡하지 ㅜㅜ

[글쓴이]

최저 맞추기 영이라면 2등급 초반까지는 갈 필요 앖잖아. 안정적으로 84점정도를 노린다고 치자. 그러면 일단 16점을 틀려도 되는 거니까 2점짜리 8개 or 3점짜리 5개 or 2잠짜리 2개+3점짜리 4개 틀려도 되잖아? 이야 발써 마음이 편해지지 않니? 모든 문제를 다 맞춰야한다는 강박을 느낄 필요가 없어. 우리는 절대평가님가! 자 일단 어법,빈칸,문장삽입이 어렵다는 건 거의 대부분의 문제를 어려워 한다는 거네. 어법 제외하고 진칸이랑 문장삽이부주제문 파악은 무조건 “막락”이야. 제시무이 맥락을 이해할 것! 그건 위에 말한 것 처럼 핵심단어, 채워야하는 빈칸 앞뒤 문장들의 연결, 반전을 뜻하는 연결어들이나 강조를 뜻하는 연결ㅇㄷㄹ을 체크해서 그 전후로 변화하는 양상을 지켜볼 것! 등등을 통해서 알 수 있어. 어법은 사실 나는 그냥 읽고 어색하면 틀린 걸러 체크하는데...음 문법은 일단 해당 단어가 앞뒤의 어느 대상에 관련된 건지, 앞이나 뒤에 나타나는 어떤 성분들과 어떻게 관련되는지(수식,강조,구체화 등등)를 찾아보먄 저금 다 수월할 거야. 예를 들어 앞에 could~~~______이라면 밑줄이 어법에 맞는지 알려면 앞의 could와 밑줄이 어떤 연관성을 가지는지 알아야하느누것 처럼!
4~5갤 못 풀어도 괜찮아. 꼼꼼히 풀어서 푼 문제들은 다 맞는다고 각오하면.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단 취약한 것 빼고 다 푼 다음 쉬워보이는 문제들부터 공략해서 최대한 쉬운 걸 골라서 다 풀고 나머지 시간을 어려운 걸 푸는 데 투자하도록 해. 쉬운 거 풀 대는 시단이 많이 나앗다고 생각하지말거 무조간 2분 안에 품다는 생각으로 전투적으로 달려들어!

[익인13]

나도 미국에서 3년 살고 고등학교 까지 졸업하고 왛는데 그냥 영어 아예 생판 모르고 미국에서 회화만 다시 시작한거라서 막 명사 동명사 그런거 아예몰라서 읽어보고 그냥 단어랑 유추해서 맞추는데 ㅠㅠㅠ 넘 힘들어 ㅠㅠㅠ LC는 420점대 나왛는데 RC가 엉망진창이야 ㅠㅠㅠ 쓰니야 나 좀 도와주라 ㅠㅠㅠㅠㅠ 학원 다니고 잏는데 RC 진짜로 잘 하고싶어.....

[글쓴이]

나두 유추해서 맞추는 거라ㅠㅠㅠㅠ익인이랑 똑같아. 나도 품사랑 동명사 5형식 문장 등등 이런 거 하나두 모르고 그냥 읽어서 때려 맞추는 거라....ㅠㅠㅠㅠㅠㅠ

[익인14]

그러면 쓰니는 단어를 많이 외웠어?!

[글쓴이]

하하하하...나는 단어도 안외우고 모의시험도 한 번도 안쳐보고 해소.....

[익인15]

헐 .. 쓰니 완전 대박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열심히 해서 꼭 900점 넘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