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러들아 질문 있어 ㅠㅠㅠㅠㅠ

행위가 행복의 총량을 극대화해도 옳지 않을 수 있다고 본다.

이 문장을 마더텅 해설에서는 칸트와 밀의 공통된 입장이라고 하고

지영쌤 포스텝에서는 밀은 이 문장에 반대하고 칸트만 맞다고 되어있거든 ㅜㅜ 밀은 어쨌든 공리주의자니까 행위가 행복의 총량을 극대화하면 옳다고 본다 이렇게...

둘중에 뭐가 맞는 거야? 포스텝이 맞으려나?ㅜㅜ

[익인1]

밀은 행복의 총량을 말 안 하지 않아ㅠㅠ? 나도 보니까 헷갈린다

[글쓴이]

밑댓 보니까 밀도 맞는 것 같아 !! 질적 공리주의자여도 어쨌든 밀도 공리주의자니까 공리주의의 큰 원칙에 의하면 맞는 고래 ㅜㅜ

[익인2]

그거 원래 내부적으로도 논란 있는 선지야 공리주의 큰 원칙에 의하면 지영쌤이 맞음

[글쓴이]

그렇구나 ㅠㅠㅠㅠ 나도 분명 지영쌤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풀고 해설 보니까 당황해따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