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학교 내신 160대 후반으로 졸업했는데(200점 만점) 지금 내신 따러와서 내신 1.1x에 전교 2등임 (고2) 그리고 쌤들이 대회같은거 밀어주고 여러모로 나만 몰래 챙겨주는데 솔직히 이거 당사자는 기분 좋아(우리학교 애들 거의가 입시엔 관심도 없어서 뒷말도 거의 안나와) 이런학교에서는 일년에 스카이 한명도 못보낸다는 말 있는데 내신따기 어려운데서 힘들게 내신or 정시 파면서 서성한 중경외시 +@ 갈 바엔 내신따러 가서 전교권 드는게 훨신 노력도 안들고 스트레스도 덜받음 근데 제일 큰 리스크는 분위기 휩쓸리면 바로 끝장이야ㅋㅋ 다시 예전 상태로 돌아가기 진짜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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