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곧있으면 중3이고 슬슬 고등학교 준비도 해야하니까..성적도 24퍼정도라서 일반고가도 무난하게 할것같은데 내가 작곡쪽으로 갈거라 예고도 생각중이야! 근데 내가 여름에 ㄷㅍㄹㅋ라고 불리는그지역..다들 알고있을거라믿어 그지역에 사는데 거기 예고가 딱 하나밖에 없거든 근데 내친구가 그 예고가서 후회하는사람 많이 봤다고 일반고를 가라고 하더라고ㅜㅜ거기다 우리집이 기초생활수급대상이라 사정이 약간 어렵기도 하고! 난 음악을 최우선으로 두고싶은데 일반고 가면 다른애들을 어느정도 따라잡아야하니까 점점 내신에만 집중할것같고 그래.. 게다가 지금도 시험기간에 곡쓰는게 벅찬데 고등학교때는 얼마나 벅찰까 생각도 들고..한편으론 내주위에 고등학교가 두개있는데 한곳은 일반고인데도 불구하고 공고라고 불리는 학교야 그만큼 내신은 따기 쉬워서 음악이랑 병행하기가 그나마 부담이 덜되지만 지금 막나가는?애들이 이학교를 목표로 두고있을만큼 만만하기도하고 질이 그만큼 안좋아 나머지 한곳은 애들이 비교적 많이 몰려서 잘하는애들도 그만큼 많으니까 내신을 따기가 어려워서 내가 힘들것같아 그런데 학교규정이라던지 그런게 내스타일이라..휴 어렵다ㅠㅠㅠ정리하자면 일반고랑 예고가 제일 고민이고 일반계를 가서 음악이랑 병행한다면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가 두번째로 고민되는거..! 어떻게하면좋을지 조언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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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덮으려고 연예인들 무더기로 기사가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