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공부를 못해 전교 꼴지에서 2등이야 공부 흥미도없고 그래서 학교에 있는시간이 너무 아까워 자퇴 고민중이거든 불면증이있어서 밤에 잠을 못자서 아침에 일어나기도 너무힘들고.. 공부도 안하는데 등록금내는것도 아까워 사립이라 좀 비싸거든 우울증이 있어 사람을 싫어하고 눈을 잘 못마주쳐 내가 이렇게 되기전에 사귄 사람들하고는 거리낌없이 지내고있고 낯도 원래 안가렸는데 우울증 걸리고 나서부터는 새로운사람하고 말섞는게 싫어.. 그래서 친구도 딱1명밖에없어 지금 난 고2야 작년엔 걔랑 같은반이어서 어찌어찌 잘 버텼는데 올해 걔랑 반떨어져서 너무힘들다 자퇴 생각중이거든 검정고시 붙을 자신도 있어 대학은 전문대 갈꺼야 내가 가고싶은 전문대는 수능안보잖아 내신이나 성적도 거의안보고.. 혹시 나중에 후회하려나? 출신 고등학교도 없고 고등학교 친구도 없고 취업할때 자퇴때문에 취업 힘들거나 그러진 않을까.. 너무 우울하고 무섭고 살기싫다 엄마한테도 미안하고 내가 왜이렇게됬나싶고 중학교땐 나름 재밌게 살았는데.. 혹시 자퇴하고 후회하는 익인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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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덮으려고 연예인들 무더기로 기사가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