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 고민하는 고3/N수생 있어? 사탐 추천할게 읽어봐줘(긴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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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고민하는 고3/N수생 있어? 사탐 추천할게 읽어봐줘(긴글주의)63

7년 전l조회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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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동아시아사/세계사 추천해 (일단 나는 노베로 시작했고 올해 6,9,수능 모두 50 50이었어.)

응시자수가 적기 때문에 + 양이 방대할거라고 생각해서 + 연도 어떻게외워 나는 못해 + 난 역사 노베야••• ㅡ등등의 이유로 괜히 겁먹고 안 하는 사람 많은데 내가 유경험자로서 추천하는 이유 적고 갈게.

1. 동사세사는 ‘안정적으로 만점’이 나오기가 타 사탐에 비해 쉬운 과목이야.

말장난 전혀 없고 정직한 과목이거든. 타임어택이나 그래프 해석능력을 요구하지도 않고, 내가 해당 역사 사실을 알면 풀고, 아니면 못 푸는 구조야.

실증적인 과목인데다 국어적 또는 수학적인 능력 등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다 만점을 받을 수 있는 과목.

2. 표준점수가 매우 높은 과목들이야.

해마다 변동폭이 있지만 동세사는 표준점수가 상당히 높아. 특히 세계사는 거의 매해 사탐 표점 1-2위를 다퉈.

동사 역시 표점 TOP3-4위 안에는 들어가.

표점이 높으면 대학 갈 때 엄청 플러스 요인이 많이 되잖아! 분명 메리트가 엄청 커.

3. 연도 외우는게 진입장벽이라고? 아니, 오히려 그게 큰 장점이야.

타 과목에서도 만점과 1-2등급을 변별하는 킬러문제는 두세문항 이상씩은 출제돼. 그 킬러문제를 대비하는 완벽하고 확실한 방법은 거의 없어. 약간 수능수학 고난도 문제를 생각하면 될 거 같아. 그 사고력과 해결 능력은 배우지만 수능에서 똑같은 문제가 나오진 않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돼.

하지만 역사문제는 그렇지 않아. 인강 선생님이 주시는 연표+수특 수완 부록 연도들(많아봐야 10장도 안 돼.)만 외우면 킬러문제는 솔직히 대비 끝이야.

그 연도 외우는 게 힘들어서, 애초에 겁먹고 연도를 안하는 애들이 태반이기 때문에 킬러가 돼버려. 막상 해보면 어렵지도 않은데도 말이야.

그것만 완벽하게 숙지하면, 한 4-5월부터 10번정도 돌리면 자다가도 말할 수 있는 지경에 이르르고 그러면 연표형 킬러 대비 끝이야. 타 과목 킬러 대비에 비해 안정성이 매우 높아. (역사 킬러문제는 보통 연표형, 지도형, 시대통합형, 앞에 걸 전부 합친 끝판왕 유형이 있는데 이거는 밑에서 설명할게.)

4. 방대한 양? 체감상의 양은 많지 않다.

한국사 들어본 익들은 알겠지만 인강에서 스토리텔링식으로 설명하는 방식 알지? 그 방식으로 기억하면 사실상 외울 건 연도를 제외하곤 거의 없어.

동아시아사는 사탐 중에서도 양이 적은 편이고 단원마다 겹치는 부분이 아주 많은 편이고 한국사랑도 내용이 겹쳐서 비교적 편해.

모두가 걱정하는 세계사의 양 역시 동사와 병행한다면 2/3로 줄게 돼.(세계사 구성은 중국사+서양사+기타사인데 중국사는 그냥 동아시아사 내용이랑 95% 겹쳐.)

또한 스토리텔링식으로 기억한다면 서양사와 기타사 나머지도 그렇게 힘들진 않지.

5. 또 다른 킬러문제(지도형, 시대통합형) 대비

동사든 세사든 기출에 나왔던 지도는 눈에 익게 잘 봐둬야해. 지리처럼 세세히 알 필요는 없지만

영토 범위랑 존속 시기, 수도, 주위 국가 상황 익히는 것도 중요해. 킬러 중에 지도문항도 있는데 지도를 모르면 전혀 풀 수가 없으니까!〈sub>〈/sub>〈sup>〈/sup>

그 지도를 보고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이며 어떤 시기에 존재했는지, 그 시기에 다른 국가는 어디가 있는지 통합형으로 꿰듯이 기억을 할 수 있어야 해.

궁금한 건 댓글로 물어봐줘.

나는 진심으로 ‘아 난 역사 진짜 핵 싫어서 안돼’ 수준이 아니면.. 그러니까 아 역사ㅇㅇ 나쁘진않지 보통. 정도면 무조건 하라고 말하고 싶어.

숨겨진 꿀과목이야.

내가 주위 친구들에게 추천 많이했고 재수하면서 사탐 세계사 동사로 바꾼 친구들(특히 세계사 하는 친구들은 더더욱) 다 나한테 고맙단 말 되게 많이 했어.

다들 참고하길 바랄게!

+과목 특성상, 말장난 없고 정직한 대신 과탐이나 사문같은 타 사탐에 비해서는 약간 지엽적으로 느껴지는 측면도 있어. 하지만 감수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야 책 다 외우고 그런 정도도 아니야.

인강 듣는다면 인강 개념책 빵꾸나는 부분 없이 다 숙지하고 학교 수업 듣는다면 선생님이 정리해주시는 부분 빼먹지 말고 다 숙지하는 정도면 돼. 그리고 수특 수완에서 올해 강조된 부분 플러스로 넣어서 숙지하고.

+댓글에 답글로 공부법 같은 것도 첨언되어있으니까 댓글도 다 읽어봐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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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 나 동샤만 하거든 동샤 처음할때 너무 힘들었지만 어느정도 개념 잡히니까 술술 풀리던데 세사는 어때?? 세사에 막 교회 나오는 부분 내신할때 해보니까 너무 힘들던데ㅜㅜㅜㅜㅜㅜ 7년 전 글쓴이 익인아 사실 나는 동사보다 세사를 더 추천해. 본문엔 없지만 세사는 동사보다 더 점수 만들기 쉬워 동사가 관계사랑 통시적 느낌의 문제라면 세계사는 따로따로 떼어서 물어보는 느낌이 강해. 혼자할 때는 스토리텔링으로 엮이지 않고 분절된 느낌이라 힘든데 혹시 동사 ㅇㄷㅈ쌤 들어? 그 쌤 세계사 강의 들으면 그부분도 다 스토리텔링으로 돼. 나는 세사 진짜 꼭 하란 말 해주고 싶어 동사보다 더 꿀과목이고 더 정직해. 7년 전 익인3 진짜? 나 ㅇㄷ지 쌤 동사 들은거 맞아 솔직히 한지랑 동샤하는ㄴ데 역사과목이 진짜 좋구나라고 느낀게 지리는 항상 분석같은거? 해야되서 나 시간 항상 부족한데 동사는 30분만에 두번은 더풀수 있어서 ㅜㅜㅜㅜㅜㅜㅜㅜ삼반수 생각하는데 가능할까? 암기는 잘 못해서 동사 진짜 몇번을 돌려서 48떳다 따흑 연표 어때? 연표 많아? 동사랑 세사랑 같이하면 안헷갈릴까? 친절하게 답댓남겨줘서 고마워 ㅜㅜㅜ 7년 전 글쓴이 연표는 동사보다 세사가 1.3-1.5배정도 더 많긴해 하지만 그런만큼 4월부터 연표특강 듣고 계속 연습해 계속 자다가도 누가 탄지마트? 하면 1839. 라고 대답할 수 있을 수준으로.. 그러면 될거야 같이 해도 여러번하면 안 헷갈려 괜찮아! N수로 갈수록 나는 더 추천해 안정성이 진짜 높아 나도 지리에서 갈아탔던건데 만족도 100%다!! 7년 전
	익인2 내가 영수가 많이 부족해서 들일 시간이 필요하거든 ㅜㅜㅜㅜ 근데 쌍사를 선택하면 사탐 암기에 많이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ㅜㅜㅜ 괜찮을까? 7년 전 글쓴이 목표가 만점 혹은 1등급이라면 나는 그래도 추천해. 왜냐하면 양 적은 타 사탐도 만점 혹은 1등급 원한다면 시간 투자 역사랑 비슷하게 많이 필요하거든.. 하지만... 등급은 높지 않아도 되고 단기간에 3-4정도만 만들고 싶다 하면은 다른 과목을 더 추천하긴 해. 선택은 익인의 몫이지만.. 첨언하자면 나는 동세사 ㅇㄷㅈ쌤 강의 들었는데 그냥 국영수하면서 토할것같을때마다 들었는데 생각보다 시간 많이 뺏기지는 않았었어! 7년 전 익인6 ㅜㅜㅜㅜㅜ 길게 답해 줘서 정말 고마워 쓰니야!! 사탐 고민 중이었는데 덕분에 마음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7년 전
	익인4 진짜 인정 난 생윤사문했는데 수능 보기 전에 후회함 말장난 대박 심해 역사 과목 열심히 외워서 보는게 좋다 진짜... 7년 전 글쓴이 맞아 진짜 그래 실증학이 최고긴 해... 7년 전
	익인5 으아ㅠㅠㅜㅜㅠ 꼭 참고할게 고마워!!! 그럼 세계사 인강은 ㅇㄷㅈ쌤 추천하는거야??~ 7년 전 글쓴이 응응!! 애초에 쌤이 별로 안 계신데ㅠㅠ ㅇㄷㅈ 선생님이 진짜 잘 가르치셔 한국사 동사 세사중에 세사를 제일 잘 가르치시기도 하고!! 동사랑 같이하면 ㅇㄷㅈ쌤이 두과목 연계해서도 잘 가르쳐주셔!! ㅇㄷㅈ쌤추천! 7년 전
	익인7 익인아 혹시 동아시아사나 세계사 킬러 문제는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7년 전 글쓴이 조금만 기다려! 7년 전 익인8 웅 고마워!! 7년 전 글쓴이 올해 세계사 킬러문제야. 자료에 나오는 밑줄 친 입법은 1832년이고 자코뱅헌법제정은1793, 빈회의는1814, 데카브리스봉기는 1825, 루이필리프즉위1830, 인민헌장1838, 메테르니히실각1848이야. 년도만 외우면 보기의 년도가 루필즉위-인민헌장 사이에 들어간다는 거 유딩도 알겟지..? 7년 전 글쓴이 이것도 같은 맥락. 이 사건(1077)부터 보름스협약(1122) 사이에 있는 일 물어보는건데 1번1066, 2번1215, 3번10세기(900몇년), 4번14세기(1300몇년), 5번 1096 인거 알면 답은 1초만에 나오지? 이런 게 3점 킬러야 7년 전 글쓴이 이 외에도 이런킬러문제유향도 있는데 국왕 이름과 상황 통해서 벨기에인거 파악하고 1번 프랑스 2번 독일 3번 이탈리아 4 영국 5 벨기에 이것만 외워서 알면 답 1초면 골라 7년 전 익인11 헉 쓰나..진짜 고마워...나 혹시 몇 개만 더 물어봐도 될까?ㅠㅠ 동세사 선택했을 때 무슨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고 어떤 식으로 공부했어? 이번에 내 친구가 동아시아사 수능으로 봤는데 쉬는시간에 너무 지엽적인 게 나왔다고 울더라구ㅠㅠ 책에 있는 모든 내용을 다 외워야 하는거야? 질문이 너무 많지 미안해ㅜㅠ주변에 동사세사 하겠다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궁금한 건 많은데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ㅠ미안해 쓰나 7년 전 글쓴이 아니야 지금 집에서 노는데 뭨ㅋ 괜차나! 동사가 지엽적이었다고...? 이번 동사 문제 아주 괜찮은 편이었어 흠 책에 있는 모든 내용을 외울 필요는 없어 교과서나 수특수완 외우는 거x 하지만 인터넷 강의 듣는다면 그 인강쌤의 개념책 안에 있는 건 압축이기 때문에 하나도 빼지 말고 다 숙지해야해 세계사 역시 마찬가지고 더불어 안정50을 받고싶다면 문제의 선지 하나하나 눈에 익게 해야해 위에 내가 예시 든것처럼 기출 선지 하나하나 보면 아 어느 나라구나 아 연도가 언제구나 이런 거! 아무래도 과탐이랑 다르게 사탐은 특히 역사는 말장난 없고 자료해석 없는 만큼 개념에서 빵꾸가 나면 안되는 건 팩트야. 정리하자면 인강 개념책은 거르는 개념 없이 꼼꼼히 보고 기출 할 때 채점하고 끝내는거x 선지 하나하나 어느나라인지 어느 연도인지 어떤 인물에 대한 설명인지 다 분석하고 눈에 익게 연습해야해! 아마 친구가지엽적이라고 했던 건... 이런 역사 특성을 덜 고려하고 윤리같은 과목 공부하듯이 자료해석하고 넘어가는 식으로 해서 그런 거 같다 역사는(사실은 역사뿐아니라 모든 과목이 다 그렇지) 개념책 다 숙지하고 문풀할 때 선지하나하나 어디인지 눈에 익게 기억해두고 그런 과정이 제일 필요해. 그리고 지도 같은 거 나오면 슥 보고 넘기지 말고 그 지도에서 도시 위치같은 거 잘 봐 두고. 7년 전 익인12 쓰나 정말 고마워ㅠㅠㅠ참고 많이 해서 공부 열심히 할게!수능 좋은 결과로 마무리 한 거 너무 축하하고 앞으로 쓰니에게 좋은 일만 있을거야! 정말 고마워 쓰니❤️ㅠㅠ너무 고마운데 이게 글로 쓰니까 표현이 안되는 거 같네ㅜㅜ지이이이인짜 고마워 쓰나!!!!!!!! 7년 전
	익인9 헐랭 고마워!! 나 재수로 동사세사 고민하고있었는데 이글 보니까 확신이생긴다ㅎㅎ 7년 전 글쓴이 웅 꼭 좋은일있을거야!!!! 동세사 채고야 웟댓에 내가 올린 킬러 예시도 한번 봐봐! 7년 전 익인10 쓰니 친절해ㅜㅜ 고마워잉(ㅅ´ ˘ `)♡ 7년 전
	익인13 다른 과목은 노베 아니었지 ㅠㅠ? 내가 전체적으로 등급을 엄청 많이 올려야 해서 공부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생윤사문을 선택하려고 하는데 말장난이 너무 심해서 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 .. 난 평소에 역사는 좋아해서ㅠㅠ 고1때 한국사 내신 올 만점일 정도로 좋아하거든 .. 근데 중요한 건 한국사만 잘해서 ㅠㅠㅠ묹야 이번 수능도 한국사만 1이고 나머지는 진짜 바닥이야 완전 바닥 .. 이런 상황도 동사 세사 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 나도 쓰니가 언급한 답이 확실하다는 점이 끌려서 고민하고 있거든 .. 7년 전 글쓴이 그러게 그런 상황에서는 내가 뭐라고 해주기가 조금 어렵네... 동사 세사가 생윤이나 사문 같은 양 적은 과목에 비해서 양도 많고 기본등급(3-4등급 정도)까지 만드는 게 더 시간이 걸리는 것은 사실이야 왜냐하면 역사는 모르면 단한개도 못푼다=노베에서는 0점 9등급도가능이란 소리기 때문에..! 하지만 익이니가 한국사를 잘 하는 걸로 봤을 때 역사 과목 자체와의 궁합이라 해야하나? 그런 것도 잘 맞는 것 같고••• 그리고 사실상 사문이랑 생윤 ㅇㅈㅇ쌤 커리 탈 예정이면.. 음 동세사 묶어서 커리타도 총커리에서 드는 시간은 비슷할거야 단지 복습할 때 효율을 좀 끌어올려야 한다는 거? 사실 나도 파이널 이전까지는 탐구에 시간 글케 많이 안 들였어. 하루에 강의 1시간+복습1시간 정도만 썼었고.. 대신 2시간을 효율 100으로 뽑아서 썼어 강의 들으면서 외우고 복습할때도 눈감고 말할 수 있게끔 빡세게 복습. 이렇게 하면 문제될 건 없을 것 같다 확신할 수 있는건 동세사는 정직하다는 점이야. 네가 아는 만큼 점수 나오고 그리고 성공했을 때 이만큼 안정성 있고 든든한 사탐 과목은 또 없어. 좋은 선택 하길 바랄게! 7년 전 익인15 고마워 나 사문동사나 쌍사 고를 것 같아 !!!! 너뮤 고마워 정성스러운 답변 ㅜㅜㅜㅠ 뭘 하든 잘될거야 그동안 수고 많았어 앞으로 창창한 꽃길만 걸어롸악 !!!!!!! 7년 전
	익인14 쓰나 동사세사는 같이 하는 편이 좋아? 나 하나만 다른 거 해볼까 고민중이라서..!! 그리고 ㅇㄷㅈ쌤말고 ㄱㅇㄱ쌤은 평이 어때?? 7년 전 글쓴이 권ㅇㄱ 선생님 말하는거야? 그 선생님 수능 얼마 전에 ebsi에서 해고당하셨어 강의 도중 부적절한 발언 하셔서 크게 논란된 후에.. 자세한 건 네이버에 쳐봐봐! 아마 ㄱㅇㄱ 선생님은 이제 들을 방법이 없을거야 개인적으로 둘 중에 하나 하는 것보다는 둘 다 묶어서 하면 과목의 결 같은 게 같아서 시너지가 나서 좋은 것 같아 하나만 해도 상관은 없지만..? 7년 전 익인16 ㄱㅇㄱ쌤이 대성마이맥에 계시길래 물어본 거였어! ㅎㅎ 여튼 동사세사도 생각해봐야겠다!! 7년 전 글쓴이 아 거기 계시는구나! 그 쌤 강의는 안들어봐서 잘 머르겠다ㅠㅠ 7년 전 익인30 익인데 난 권용기 파이널 체크 포인트 듣고 동사 50 굳혔던 것 같아 난 진짜 추천!! 수업 퀄리티라으컨텐츠가 진짜 좋았어 다만 개념으로 듣는 건 추천 안 해ㅜ 난 스듀 김창겸 수업, 교재랑 메가 이다지 교재, 이비에스 이지은 개념, 박세훈 개념 들어봤는데 솔직히 이다지는 난 강의는 안 들어서 모르고 교재는 오개념이 너무 심했어.... 진짜 너무 심했어... 오개념 수정하다가 실력 느는 걸 의도한 건가 싶을 정도로 그리고 김창겸 선생님은 개념으로 듣기엔 너무 디테일해서 조금 부담스러웠고 박세훈 선생님은 잡담은 아니지만 잔말이랄까 그런 게 많아서 난 이지은 선생님이 제일 좋았어! 겨울방학에 개념으로 들은 건데도 판서가 정말 좋아서 난 1년 내내 이지은 선생님 판서를 기둥으로 잡고 공부했어 참고로 동사는 2학년 내신 과목이라 권용기 체크포인트만 들었고 뒤에 언급한 선생님 네 분은 세계사 과목이야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글쓴이 풀커리 탔어! 난 웬만하면 풀커리 추천해 오티 보고 때 맞춰서! 겨울 개념-3.4월 연표특강-6월문풀-7.8월 연계특강-10월 파이널! 이렇게 들었엉 사료특강은 해년마다 하실때도 있고 안하실 때도 있는데 이거는 선택!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글쓴이 연계교재도 미리 풀고 연계특강도 들어봐! 내가 못잡은 부분도 잡아주셔서 좋은데 시간 부족하면 혼자 연계풀고 분석하는것도 괜찮아! 16번 한일수교 자료는 방금 시험지 보고 왔는데 이거 파이널인가? 어디서 다뤄주셨던 걸로 기억하고.. 혹시라도 안다뤄주셨더라도 수능은 연계자료에서 다 나오는 게 아니기도 하고 그래서 애초에 공부할 때는 ‘내가 교육과정 내에서 배운 것중에 저 사료에 해당할만한게 뭐있지?’ 생각하는 마인드가 중요할 거 같다! 파이널에서 다지쌤이 목화 얘기하시면서 말한 내용 생각하면 될거같아 사료에서 말하는대로 1910년대 이후에 일본-한국 양국간 맺은 조약은 한일협정말고 없자나! 그면 당연히 한일협정으로 생각하고 가는게 맞다는 그런 얘기야!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이고ㅠㅠㅠ 아쉽지만 그래도... 조금 더 사료해석 연습 하면 괜찮을 거 같아!ㅠㅠ ‘한일 양국은’ 이라는 주어 자체가 더 중요했던 포인트였던거같아ㅠㅠ 카이로나 포츠담은 애초에 우리나라 참석하지도 않았고 독이일 항복을 위한 회담들이었지 한국과 일본간의 무엇을 약속하는 건 아니었으니까! 내년에 다시 하는 거라면 개념에서 빵꾸가 크진 않을테니까 개념 뉴버전 나오면 다시 돌리고 연표까지 완벽히 안 다음에 수특 혼자 먼저 풀어봐!! 연계특강보기전에! 그러면 의외로 사료 해석 연습에 엄청 도움돼! 올해도 점수 좋은 편이니까 내년엔 분명 50 50 나올거야:-)!!!! 7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세사... 아마 윤리과목보다 개념 양은 많을거야 동사보다도 많고ㅠㅠ 연표는 동사의 1.3-1.5배라 생각하면돼ㅠㅠ 그래도 동사한다면 충분히 해볼만해!(글고 동사보다 더재밌어 소곤소곤) 7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런 걱정이면 내 경험 말해줄까..? 난 원래 한국사는 잘하는 편이었고 세계사 지식 0이었어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쌩노베 진심 아는거라곤.. 르네상스 이름은 들어봣군. 근데 언젠지몰라. 이정도? 이 상태에서 나는 세사부터 시작했는데 어라 이게 생각보다 괜찮은거야 그래서 세사 끝내고 나머지 한 과목도 동사로 갈아탓걸랑..? 이 케이슨데 나는 진짜 만족했었더 넘 걱정말고 겨울에 빡세게 개념잡아봐!! 조아 7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웅 세사는 그랬어! 다지쌤 개념으로 겨울방학 보내따 7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복습방법은윗댓에 있어! 위에 내가 남긴 댓글중에 한번 찾아봐죵 개강공지는 나도모르겟더 메가에 떴을테네 찾아봐봐! 양이 많아서 복습 효율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게 중요해! 개념 다 돌리고는 개념책 놓치는 거 하나도없이 10번본다는 생각으로 했옹 7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웅 한번만 들었어 근데 그냥 드라마보듯 본게 아니라 들으면서 동시에 외우려고 노력했어 내 온 집중력 다쓰면서! 한번들을거면 그렇게들어야돼! 음 중국사는 동사랑 거의겹치니까... 중국사 제외하고 서양사랑 기타사만 따지면 동사랑 별차이안나.. 한 1.3배? 중국사 포함해도 1.5배..? 7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냥 쉬운중국사임... 걍 다겹쳐 기타사중에 일본사도잇는데 그것도 그냥.. 쉬운일본사임... 야마토 나라 헤이안 어쩌규가 있군요... 대충 특징은 당풍 국풍 어쩌구가 잇군요.. 이정돜ㅋㅋㅋㅋ 7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바로그거야 넓고얇은지식 7년 전
	익인28 쓰나 나 지금 고 2고 보통 모고보면 사문윤사 각각 3정도 떠 동아시아사나 세계사는 진짜 쌩노베고.. 이런 사람한테도 쌍사 추천해?? 이제 일년밖에 안남았는데ㅠㅠㅠㅠ 진짜 역사 자체를 아예 못해 7년 전 글쓴이 한국사 기준으로 생각해봐! 한국사는 어때...? 7년 전 익인29 한국사는 턱걸이 3이야! 7년 전 글쓴이 익인이 중딩이랑 고딩1-2때 역사 공부 생각해봐봐! 꽤 공부가 재미있었다면 나는 추천하는데 잘 안 맞다면 끝까지 하라고 추천하기가 조금ㅠㅠ 쌩노베인건 상관없어 윗댓 보면 알겠지만 나도 쌩노베(특히 세계사.. 완전 노베엿어 아는거라곤 르네상스... 이름은 들어봣눈디 언제지 뭔지는 모름 정도 동사도 한국사부분 조금 빼고는 아예 노베였고)였었는데 한국사는 좋아하는 편이어서 과목의 결이 잘 맞았었어! 잘 고민해봐봐 노베인 건 상관없는데 역사 공부 싫어하거나 하면 추천하기가ㅜ걸린다ㅠㅠ 선택은 익이니가 하는거니가! 그리고 지금 결정하면 늦지않아 나도 세사는 3학년 올라가는 겨울방핟에 시작했고 동사는 3학년 봄에 시작했옹) 7년 전
	익인31 현역이과에서 문과로재수 이번에 쌍지본익인데 삼수생각중이거든 이번에지리가너무쉬워서 어이없는실수로 둘다2나올거같아 지리이제그만보고싶어서 갈아탈가생각중이었는데 쓰니글보고 생각많아지네 일단 한국사는 중학교때 역사쌤잘만나서 한번열심히한 이후로 딱히 한국사공부한적없는데 늘1등급아님 37점으로2등급맞아 작년에문과로 전향할데도 역사나름관심있고좋아해서 쌍사 후보과목중하나였는데 현역때지구과학했어서 다들쌍지하라기도하고 완전노베에서 시험쳐봤는데 어느정도나오길래 지리적센스도있겠다 쌍지했는데 69잘봐놓고 수능에서ㅜㅜ실수도실력이니까 변명의여지는없다생각해 난 서울대가목표라 만점아님 의미가없어서 표점도중요하고 뭐 모든사탐이그렇겠지만.. tmi가너무길지.. 쓰니믿고 만점목표로 정말 열심히공부해볼 생각인데 글이외에 조언,충고 선생님추천좀부탁할겡 7년 전 글쓴이 사실 나도 목표 스카이였고... 올해 그만큼 점수는 안나와서 삼반생각중인데 유의해야할 건 사실 익인이가 지리와 안 맞지 않는 이상은(나도 쌍지에서 갈아탄건데 나는 진짜 핵 안맞아서 갈아탄거야 맨날 2-3등급) 굳이 바꾸는 거 추천하진 않아 처음 배우는 거기 때문에 분명히 시간 들어가고 더 힘들거야 쌍지 처음 배울 때보다 분명 개념 양은 더 많기 때문에 더 힘들 수도 있고.. 게다가 이번 동세사 1컷 50(세사는 48가능성도 있긴하지만)이고 이것도 실수로 하나 틀리면 바로 2등급이야 시험에서 실수를 유도하는 설계도 곧잘 해놓기 때문에 실수 안 할거라는 보장도 없어 7년 전 글쓴이 하지만 진짜 지리 더는 토할거같아서 못보겠다 싶으면 바꾸는 것도 괜찮아 타 사탐에 비해 노력만큼 만점 나오는 게 나름 보장되는 과목이니까 익인이 정도의 능력 실력이면 금방 1등급 또는 만점 경지로 올라오고도 남을 거 같긴 하다 이 댓 보고도 바꾸고 싶다 싶은 마음 잇으면 답댓 달아줘 플러스로 조언이랑 충고같은 거 해줄게! 7년 전
	익인32 사문은 잘 맞아서 선택하고 동사랑 세사중에 고민하고 있는데 뭐가 더 좋을까?? 재수라서 동사 세사는 아예 노베야!! 7년 전 글쓴이 음... 사실 추천하는 정도는 비슷하긴 한데 조금이라도 양 적고 좀 더 편하게 하고 싶다 하면 동사, 양이 조금 많더라도 살아가면서 지식인으로서의 교양을 쌓고싶다 하면 세사! 다른 부분은 다 비슷해서 내가 추천하기가 뭐하다 익인이가 위 기준 보고 좋을대로 고르면 될 거 같아! 7년 전
	익인33 고3때 학교에서 세사만 배우는데 동사 노베로 하는거 괜찮겠징...? 7년 전
	익인34 세계사 동사 중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고마워ㅠㅠ 6년 전
	익인35 근데 말이 좀 모순되는거 아냐..? 위에서는 킬러도 도표만 암기하면 문제없는식으로 얘기하고 본문에서도 정직하다.누구나 만점 받을수 있다 이렇게 써놓고 갑자기 대댓에서는 실수 유도 설계를 잘해놓는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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