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너무 급하면서 놀때는 자각을 못해... 또 매일같이 짜놓은 계획을 미루는 내 자신이 너무 답답하고 한심하기 그지없어ㅠㅠㅠ 또 요새는 인강 들으면서 문제는 풀지도 않고 듣고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버리는데ㅠㅠㅠ 내 잘못이 뭔지 다 아는데 알기만 하고 고치고 수용하기가 너무 힘들어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보다는 더 열심히 해주겠지 생각하면서... 진짜 늦게 시작한 만큼 뛰어가도 모자란데 오히려 남들보다는 더 공부를 안하고... 진짜 너무 나약한 것 같아 내 자신이... 차라리 꽉 잡혀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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