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정시런데 국영수 다 못하거든 잘하는것도 없고 주위에서 주변사람들이 나보고 너가 대학갈수 있겠어? 이런식으로 보더라고 비웃고..나도 더이상 공부로 무시받고 싶지 않아서 웃기겠지만 대학 서연고 가고싶어... 익들은 1년동안 죽어라 노력하면 뭐든 된다고 생각해? 나 못가면 재수1년할 생각도 하고있어 부모님 허락도 받았고 현역때 가야할 생각으로 공부해야하는게 맞지만 내 실력으로는 도무지 안될거 같더라... 이런글 쓸 시간에 공부해야하는게 맞는데 마음이 자꾸 불안하고 갑갑해서 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