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가 나름 그 지역 자사고이자 명문고였는데 그렇다보니 학부모들 눈도 그렇고 학생눈도그렇고 주위에 sky가는학생들이 널리니까 애들이 실력이나 수준이 거기까지 안되는데도 눈만 뒤지게높음 그러면서 다른애들 엄청무시함 예를들어 어떤 남자애가 엄청잘생겼는데 막 공부를 못한다고 알려져있으면 '아 걔? 근데 공부 개못하잖아' 이런분위기임.. 특히 여자애들 외모보면서 좀 무시할법한애들은 쟤 인사 왜받아주냐? 이러고 ㅋㅋ 나도그렇고 나 공부못했을때는 진짜 벌레보듯보고 무시하더니 니넨 나보다 그때 공부더못했잖아 ㅠ.. 쨌든 나 현역때 정시성공해서 연대왔는데 그때이후 진짜안친했는데 막연락하더라고 쨌든 그렇게 콧대높은애들이 재수를했지 그리고 재수를망했지 걔넨 내신도 뒤지게낮아서 학종도못쓰고 쓸수있는수시는 논술밖에없는데 논술이 뭐 붙고싶다고 붙여주는 전형도아니고 ㅎ.. 재수도망하시고 삼수를한다고하더라고 근데도 인스타에는 꿋꿋하게 나 잘지내는척 ㅎ 아무렇지않은척 ㅎ 삼수도망했다고하더라고 나 걔네 삼수도망하라고 매일기도함 그좌절한표정을보고 걔네가 겪어봐야 다시는 다른애들 외모나성적가지고 벌레보듯못하지싶었는데 이제 자기 주제를알았겠지뭐.. 글고 친구들다 대학갔는데 얼마나 초초하겠어 뒤쳐졌는데.. 축하한다얘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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