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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32
왜이럴까?? 앞으로가 더 걱정된다..대학생활 새친구 이런것들이ㅠㅠ이런 둥이들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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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나 난 1지망은 아니었는데 만족할 만한 대학이라고 생각하는 대학 합격했거든 근데 지금은 공부나 배우는 환경? 이런 거에 만족 못 할까 봐 겁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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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그런고민두 있구나ㅜㅜ 그치 계속 더 높은걸 쫒게돼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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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분명 여기보다 낮은 학교였으면 감사하면서 다녔을 텐데 오히려 높은 곳에 붙으니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고... 진짜 욕심이 많긴 많은가 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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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지금 걱정 중ㅋㅋㅋ.. 사실 내가 공부로는 이 대학 절대 못 오거든... 공부 잘하는 애들이 올텐데 내가 과연 쫓아갈 수 있을지가 제일 걱정이다8-8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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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사실 별 노력안했아서 ㅋㅋㅋㅋㅋㅋ 떨어진애달한테두 미안하고ㅠㅠ 적응도 못할꺼 같구ㅜㅜ다른애들으뉴대학와서도 열심히할텐데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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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아 진짜 쓰니=나 나 하루하루 팽자팽자 놀고 심지어 9모 3일 전에 홍대가서 놀고 이런 나사빠진 애였거든.. 나보다 열심히 한 사람 수두룩할텐데 논술 하나 잘봤다는 이유로 올라온거라ㅜㅜ.. 노력이란걸 안해봐서 대학가서 내가 모든걸 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야..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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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나야 레알로다가ㅠ나도 수능 전날까지 계속놀고 놀이공원가고..애들이 미쳤냐고 했었는데 성적좋아서 붙은간 사실이지만 주변애들 말하는 것도 석상하고 내 자신도 계속 반성하게되고 그런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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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진짜 나 엄마가 독서실 잡아줬을 때 공부하라는건데도 덕질하고 택배 다 거기 쌓아놓고..사실 하루에 공부 1-2시간이 끝이고 나머지 다 폰했거든.. 다른 애들은 막 종합 준비할때 나는 논술이라 다 땡까고 원하는대로 했는데도 잘가서..되게 싱숭생숭하다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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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헐 완전 나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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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떨어진 애들한테 미안하고 그럼에도 뽑아준 대학한테는 고맙고 이 굴레의 연속이야...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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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뻔뻔해지자 익인이가 노력한 결과의 보상이라고 생각해! 너익이 느끼는 주관적 노력보다 객관적 노력이 더 컸기에 그만큼 대학 간거야 축하해 고생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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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예쁘게 말해준다ㅠㅠ 고마워💕 감동받았어ㅠㅠ 열심히 살아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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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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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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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맙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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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할 나두.. 1지망 왜 붙엇는지 모르겠고.. 대학가서 친구들이 멍청하다고 친구안해줄거같아 ㅜㅜㅜ방학때 책좀읽고 영어공부도 하려고 그래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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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우..멋지다ㅜㅜ 그런자세 너무 좋아 나도 뭐좀해야겠어 회화라던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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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난 재수생이라 걱정돼ㅜㅜ 애들이 안어울려줄까봐 힝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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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도... 새 친구 사귈 생각하니까 벌써 피곤해... 안그래도 활동 많은 과라는데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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