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6광탈 처참한 실패를 하고 나니 갑자기 문득 생각이 든다. 대학을 꼭 가야할까? 가서 난 뭘해야 할까... 수능 치고 나서도 아무 생각 없었는데 수시 광탈 당하니까 갑자기 삶의 방향이 헷갈려 (?) 앞으로 뭘 해야할지 , 대학을 가면 뭘할지 모르겠어.. 여태까지 초,중,고 남들이 다 가니까 가고 (고등학교 중간에 자퇴하고 싶었는데 뚜렷한 목표가 없어 실패함,,) 이제 대학을 갈 차례인데... 왜 가야할질 모르겠어. 꿈이 있지만 진정으로 제가 원하고 하고싶은게 아닌 보여주기식의 꿈이거든ㅋㅋㅋ 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ㅋㅋㅋ

인스티즈앱
현재 난리났다는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근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