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문과이고 계속 인서울을 꿈꿨어... 중경외시성적이었구...근데 이번에 국숭세단 갈 정도로 성적이 나왔거든... 그래도 당연히 3개다 인서울로 쓰려고했는데 갑자기 부모님이 동네 지거국(부산경북전남 중 하나야)을 원하시는거야 그러면서 조건을 다셨어 1. 여기 다니면 할아버지께서 등록금 다 지원해주시기로 했다 2. 그러면 들어오는 국장이랑 성적 장학금은 너 가져도 된다 3. 통학할때 아침수업있는 날은 데려다주겠다(버스로는 30~40분거리야) 4. 퇴근시간 맞으면 데리러가겠다 5. 용돈 30만원주겠다(교통비 책값 휴대폰비 제외) 익들이라면 그냥 지거국 갈거야...? 상경계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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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못입는 사람은 평생 못입는다는 겨울옷..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