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때 겨우 정신차려서 아예 손 놓던거 그래도 습관 다지면서 억지로라도 했었는데 공부량이 현저히 적어서 망했거든 어쩌면 망하는 게 당연한데 거기에 실력도 없는데 잘 보려고 하니까 부담감 때문에 6모보다 더 망쳤더라고 ㅎ..... 바로 현실 깨닫고 겨우 수시2차로 서울 전문대 들어가긴 했는데 과도 그렇고 처음엔 맘에 들었는데 붙고 나서 더 알아보니까 진짜 배울 맛도 안 나고 이 학교 가서 뭘 배울 수는 있을까 싶더라고 공부 많이 안 한 것도 엄청나게 후회되고.. 한 번만 더 해보고 안되면 그 학교 다시 가든 말든 해 보려는데 가능성 있겠지... 물론 없다고 해도 도전은 할 것 같아 난 진짜 인서울 4년제만 들어갈 수 있으면 여한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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